일반적으로
PC의 선택 기준
성능입니다.
그리고, 보다 빠른 PC
PC업계의 슬로건이죠.

그래서 소비자 역시 PC의 선택에서 
CPU, RAM, VGA 등등의 성능을 중점적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능은 밑바탕이 튼튼해야 한다는 전제가 붙습니다. 그래서 그 바탕이 되는 PSU(Power Supply Unit)의 중요성에 대해 살짝 언급하겠습니다.

사람도 "잘 먹고, 잘 싸는 것" 이 중요하듯이 PC역시 똑같습니다.

사람에게 먹는것이 음식이라면... PC는 전기가 되겠고...
사람에세 싸는것이 배설물 이라면... PC에 있어서는 발열일것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음식은 골라서 먹을수 있지만,
PC에 있어서는 대부분은 한국전력에서 공급하는 전기라는 한가지 종류이죠.
 
(드물지만 태양열발전이나 자가발전을 이용하시는 분도 계시긴 하더군요^^)

그런데 이 전기는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서 땡겨서 쓰는냐?

이것은 아니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교류( AC - 220V ) 전류를
직류(DC 12V,5V,3.3V)로 변환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과거 110V에서 220V으로 변환 과정에서 흔히 볼수 있었던...  일본말로
도란스라고 칭하는 컨버터(Converter)의 한 형태로
이 역할을 하는것이 파워 (PSU :Power Supply Unit)라고 합니다.


파워(PSU)
PC에게 있어서 심장와 같은 역할 또는 밥을 주는 역할
입니다.

이 변환 과정에서
될수 있으면 변환되는 효율이 좋아야 할것이고, (변환효율 80PLUS)그리고 변환되어 공급하는 전압 역시 해당 부품이 원하는 정확한 전압이어야 할것입니다. (정전압)

즉, PSU의 선택에 따라서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으로 나눌수 있는것 입니다.

잘 싸는 것은 불필요한 것의 배출이니... PC에 있어서는 발열입니다.
즉.. 케이스와 해당 부품의 쿨링에 신경을 써주시면 되는것입니다.
아래 링크는 PC쿨링에 관한 카테고리 입니다.
http://smsinfo.tistory.com/category/PC%20사기전에.../Cooling 


파워가 좋지 않으면 왜 문제가 되냐... ???

PC의 조립을 생각할때...

CPU와 RAM, VGA 의 경우는
Mainboard 라는 부품위에 놓이게 되고, 그에따라 메인보드를 거쳐서 전력이 공급됩니다.
즉, 메인보드(Mainboard)의 전원부에서 한번의 필터링을 거치기 때문에... 
불량 파워에 따른 문제점이 바로 노출되지는 않습니다. 
그래픽카드(Graphic Card) 나 램(Ram)이 망가지기 보다는 메인보드의 캐패시터(Capacitor)의 이상이나...
전력 부족으로인한 일정 시간 사용후의 자동 재부팅이나,  게임접속때의 재부팅 현상등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전 HDD(하드 디스크)의 선택 관련 포스트에서도 예를 들었지만... HDD의 구성 부품중 전압 관련 부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파워에서 보내주는 전압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것이죠.



즉, 일정하지 않는 전압을 보내주게 되면..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따라서 오작동을 일으키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오작동은..
블루스크린의 발생으로 이어질수도 있고,
어느날 갑자기 PC를 켰는데 윈도우로 진입을 하지 못한다던가...
아니면 조금전까지 멀쩡하던 HDD가 갑자기 인식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문제가 전적으로 파워에 의해서 발생하지는 않지만,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처럼 파워의 선택이 중요한 가장 큰 이유는
파워의 물귀신 습성
입니다.

파워는 좋지않을 경우 파워만 망가지지 않고,
PC의 다른 부품도 같이 데리고 떠나게 됩니다.
아니 다른 부품을 먼저 보내고 자기는 제일 마지막에 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파워(PSU)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빠른 PC인가?'
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안전한 PC인가?' 이것 역시 중요한 사항입니다.

어떠한 제품이 좋다는 제품의 추천에 들어가기전에...
일반적으로 파워제품을 고를때 많이 접하게 되는 80PLUS, Active PFC, SingleRail / MultiRail, Modular 등등...의 용어 설명은 다음 포스트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파워(PSU)선택에 있어서 다른 용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파워의 중요성 ( PSU : Power Supply Unit )

                         
Active PFC ( Power Factor Correction ) 역률?

                                  80PLUS 그리고 직류(DC)와 교류(AC)

                             멀티레일(Multi Rail)? 싱글레일(Singlr Rail)?

                                       리플 노이즈 (Ripple & Noise)





Posted by Rapt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9.02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헉헉 2010.11.06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워는 천궁이죠

  3. 감사 2012.05.17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트북그래픽대비 컴퓨터 그래픽 비교하는데 찾다가 여기 들렀는데말이죠

    네이버 캐스트 처럼 자세하네요.. 포스트안에 링크가 있어서 전문가가 될거 같아요. 뭔가 누르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 덪에 걸린거 같기도 하고요.

    그냥 그랬나? 하는 부분도 알게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