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게임은 키보드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마우스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은근히 중독성 있는것이
생각보다 머리를 많이 써야
되는 게임입니다.

퍼즐게임인 만큼 이전의 게임들
처럼 아직 엔딩을 본것은 아니지만... '계속 해서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 막상 게임을 실행후엔 모니터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습니다. 현재 33단계입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요 근래 접한 게임중에서 최고의 퍼즐게임(Puzzle Game)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일단 섬세한 컨트롤에 자신이 없는 저와 같은 분은 더욱 더 선호하실듯합니다. ^^
단순한 퍼즐(Puzzle)과 도미노(Domino) 현상을 결합한 게임(Game)으로 스타트 지점과 END 지점의 전력을 공급해주면 됩니다.

근데 처음에는 단순하게.. on/off 의 개념으로 가다.. 나중에는 태양열, 수력, 증기 그리고 충전지...
아이템의 이동등등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해서 순차적으로 전기를 들어가게 해서 풀어나가야 됩니다.

전기를 받아서 바람을 일으키는 터빈도 있고, 반면 바람이 흐르면 전기가 발생하는되는 풍력 발전기,
때로는 햄스터를 이용해야 하기도 하고...
전구의 빛을 태양 전지판에 받아서 전기를 발생시키기도 해야 됩니다.
가끔은 전력을 차단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스테이지도 있습니다.
제가 백번 말로 설명하는것 보다 이미지를 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처음 화면인데... 다른 게임의 광고와 함께 게임로딩 타임입니다.
따라서 처음 이미지에 있는 중앙의 PLAY를 클릭하시면
다른 게임으로 연결 되는 창이 열리니 주의하세요 ^^  저도 처음에 몇번 눌렀음 ^^ 
Game Play 를 클릭하시면 공 튀기는 소리(?)가 나옵니다. ^^



게임초기 화면입니다. 블로직스처럼 이전까지의 실행 스테이지가 기억되어 있어서
바로 연결해서 실행할수 있습니다.  게임의 메인화면에 해당됩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물주전자는 수력 또는 증기를 발생시킵니다. 단순히 전력만 공급할때는 물을 떨어뜨리게 되고... 그 아래 터빈이 있다면 그 터빈을 통해서 전기를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물주전자 아래 히터가 있다면... 수중기를 발생시키게 되고... 그 수증기는 풍력 터빈으로 방향 조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수증기 역시 Steam Detector 와 연결 시키면 전기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게임 실행의 예

위의 이미지에서 처럼.. 붉은 색의  스타트와 엔드 지점을 초록색으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게임의 실행에 있어서 한가지 힌트라면.... 
벽돌 모양의 블럭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사용해야 스테이지를 해결 할수 있습니다.
   ※ 물주전자나 블로저 또는 대포 같은 경우 해당 아이콘을 한번 클릭 해줌으로 인해
       액션 방향을 변경해줄수 있습니다.


게임의 실행아래의 Click Start 글씨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가능하면 참고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도저히 넘기기 어렵다 싶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되던 스테이지를 하나씩 해결할때 마다 약간의 희열 같은것이 있더군요^^


                  다른 간단한 게임을 찾으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msinfo.tistory.com/category/Game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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