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덕씨를
찾는게 아니라

웃음을 찾기
위한 여정같더군요.


보고나서는
솔직히 너무 뜸들인다는 느낌이 강하게듭니다.

지난주와 이번주 편집해서
1주분으로 충분할듯한데...
그런 의미에서 지난주의 백미~!!!!

Don't be Cruel~!!!
 

 

사람들이 유재석이 1인자이고 박명수가 2인자라고 그러는 이유가 
이번편 보니 어느정도 이해 가더군요..
이 둘이 끊임없이 뭔가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다른 멤버들도 주어진 상황에서는 열심히 하겠지만
뭔가를 더 하기위해서 노력하는건

유재석과 박명수가 아닌가 합니다.
유재석의 경우는 상황 판단이 빨라 그 상황에 맞게 아이디어를 내지만..
박명수는 일단 내고 본다는것..
즉 그걸 뒷수습해줄 사람이 없으면 거기서 끝이더군요.

마늘먹을때 그냥 먹고 끝인거죠...

번지점프 24시




지난주와 이번주의 내용에 대해서
부재를 정하자면 무한도전 - 예능고(藝能 - 苦)가 아닐까 합니다.
인간 극장에서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웃기기 위해 노력하는 무도 6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것인지....
웃기는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보여주기 위한것인지...
PD의 의도는 모르겠으나
( 자막을 봐선 유재석 없는 무한도전???)

거의 인간극장- 무한도전편을 보는 느낌이 계속 들더군요.


무한도전 예능고

 

웃기기 위해서 노력하는 예능고(藝能 - 苦)가 묻어나더군요...
김상덕씨를 찾는게 아니라 웃음을 찾는게 아닌지....

그래도 저번주 보다는 괜찮았습니다.
3인 뿅망치~!!! 를 시작으로 슬슬 웃음 코드가 묻어 나오더군요.

약약 의 룰대로 간다면... 다음주는 강일듯 합니다 ^^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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