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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부품중에서 기계적인 구동장치라면
ODD(CD/DVD)와 하드디스크(HDD) 그리고 팬(FAN)
이렇게 3개이고, 이것이 PC소음의 주된 원인입니다.
그중 PC 소음의 주범은 팬(Fan) 입니다.
물론 하드소리 DVD롬소리등도 있겠으나, 하드의 소음은
예전에 비해 그 정도가 많이 약해 졌고, DVD같은 경우는
항상 사용하지 않지 때문에 지속적인 소음으로 체감하기
힘듭니다.
팬(Fan)의 경우는
PC의 부팅순간 부터 PC종료때 까지
계속 돌아가고 PC에 따라서 그 갯수는 최소 3개부터 많게는 20개 까지도 있습니다.
PC에 Fan이 달린 이유는 바로 발열 입니다. 상대적으로 차가운 열을 불어주어 식혀주기도 하지만,
열을 밖으로 배출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ODD(CD/DVD)와 하드디스크(HDD) 그리고 팬(FAN)
이렇게 3개이고, 이것이 PC소음의 주된 원인입니다.
그중 PC 소음의 주범은 팬(Fan) 입니다.
물론 하드소리 DVD롬소리등도 있겠으나, 하드의 소음은
예전에 비해 그 정도가 많이 약해 졌고, DVD같은 경우는
항상 사용하지 않지 때문에 지속적인 소음으로 체감하기
힘듭니다.
팬(Fan)의 경우는
PC의 부팅순간 부터 PC종료때 까지
계속 돌아가고 PC에 따라서 그 갯수는 최소 3개부터 많게는 20개 까지도 있습니다.
PC에 Fan이 달린 이유는 바로 발열 입니다. 상대적으로 차가운 열을 불어주어 식혀주기도 하지만,
열을 밖으로 배출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열이 많이 발생할수록
그 열을 더 빨리 밖으로 배출시키기위해서
팬의 RPM은 점점 증가하게 되고 그에 따른 소음은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발열과 소음은 서로 비례한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발열은 공정의 세밀화가 진행되지 않는 한
일반 사용자가 발열을 잡을수 있는 방법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수냉, 유냉, 공냉, 드라이아이스, 액화질소 등등)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방법이 공냉입니다.
바로 Fan으로 바람을 일으켜 식히는거죠.
근데 이 Fan이 처음에는 공기와의 마찰 소리만 나다가
1년이 지나고 2년이 흐르면 슬슬 소음을 발생하게 됩니다.
저는 이 팬의 소음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팬컨롤러로로 인가 전압을 낮추어서 팬을 낮은 RPM으로 돌려 소음을 줄이는 방법을 제외하고
팬의 노후화로 인해 윤활제가 제거되어 나는 소음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적겠습니다.
이 팬들을 보면 로고가 적혀있는 동그란 스티커부분을 반쯤 떼어냅니다.
그러면 팬의 종류에 따라 고무 커버가 있는것도 있고
그냥 바로 팬의 축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자동차 또는 오토바이 엔진 오일(마트의 차량용품코너에 가시면 한통에 1만원 안쪽의 오토바이용 엔진오일 팝니다 1통이면 아마 평생 사용하실수 있습니다.)을 주사기 또는 작은 막대를 통해서 몇 방울 흘려주고 다시 팬을 돌린다면 한결 부드러워진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윤활제라고 WD40 뿌리시면 큰일
(큰일 까지는 아니고 그냥 팬 날려먹는거죠 ^^)납니다.
윤활성분이 있기는 하나
세척기능이 더 강화 되어있다고 해야되나요?
제 경험상 wd40만 주입한 결과
처음 1~2일은 평소보다 조용히 작동하였으나
그 이후 쿨러의 다른 부분 까지 세척한 탓인지
소음은 이전보다 증가하고 결국 팬이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그냥 안전하게 엔진오일 주입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식용유, 참기름, 올리브유 시도 못해봤습니다. 직접 사용해보시고 결과 올려주심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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