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만저본
하드 디스크라는 물건의 
용량이 300MB 였습니다.
요즘은 기가(GB)를 넘어
테라(TB)가 일반화된
시점이니 정말 엄청난
발전을 이룬듯합니다.

외장하드 케이스도 처음에는 하드 디스크의 크기에
맞춰서 별도로 나오더니, 거기에서 발전해
노트북용 HDD인 2.5" 와 데스크탑용인 3.5"의 크기
둘다 사용 할수 있는 콤보 제품이 나오고, 이제는
하나의 장착을 넘어서 2개이상이 장착되는 모델이
계속 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발전해온 과정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엄청난 발전이라고 혼자 탄성을 내뱉음과 동시에
내가 그렇게 나이 먹었나? 라는 생각도 드는 군요. ^^

이런 제품들 중에는 제가 이전에 구입한 DataMore TWIN 같이 레이드 지원모델도  있습니다.
요즘은 외장하드도 성에 안차서 NAS를 구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블로그에는 네트워크 관련된 내용은 거의 없군요.
공유기에 관한 글 하나 올린것이 전부 인듯한데... 네트워크쪽도 신경을 써야 겠네요 ^^
( 또 서론이 길어졌고 삼천포로 빠졌는데... 본론으로 돌아가서... )

Akasa에서 런칭 기념으로 하는 행사인데 일단 인터넷 최저 가격보다 1만원정도 저렴합니다.


                                          행사 사이트의 링크는
                       ☞ 
http://www.coolenjoy.net/bbs/zboard.php

행사 시작 시간 :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23:00 ~ (밤 11시 부터)

가 격  :    DuoDockS : ₩ 33,000               DuoDock 2  : ₩ 34,000

수 량 : 각각 10개 씩 입니다. 총 20개

위의 이미지에서 6면체의 4각 상자처럼 생긴 2개의 HDD를 장착할수 있는 제품이 DuoDock 2 제품이고,
원통형의 제품은 DuoDock S 입니다.

                                          아래는 위 제품의 인터넷 최저 가격입니다.


DuoDock 2 제품은 2개의 하드를 장착해서 사용할수 있고,
한개는 비록 서로 사른 사이즈를 장착할수 있지만 한개만 장착 가능한데... 두 제품다 비슷한 가격입니다.
그것은 DuoDock S 제품은 USB 3.0을 지원하고, DuoDock 2 는 USB 2.0와 E-sata를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DuoDock 2 의 경우
메인보드의 e-SATA controller가 PM (port multiplier) 을 지원되어야만 DuoDock2에 장착된 S-ATA HDD가
두개 모두 인식이 가능합니다. 지원하지 않으면 1개의 하드디스크만 인식됩니다.  
제가 알기론 P35 칩셋이상이면 거의 대부분 지원되기에
근 1~2년 안에 PC를구입하신분들은 사용에 큰 지장이 없을것입니다. 
※ PM(port multiplier) : 1개의 SATA 포트에서 4개의 HDD까지 확장이 됩니다.

                                           아래의 제품의 이미지와 간단한 스펙입니다.

                                                지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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