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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부터 유난히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몇개 있습니다.
포토샵(photoshop),
캡쳐 프로그램(안카메라),
원노트(MS Onenote)
입니다.
저는 읽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포스팅을 할때도 될수 있으면 이미지를 많이 이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글만 잔뜩 있는 포스트들은 왠지 모를 거부감이 들어서... ^^
물론 글쓰는 재주가 없기때문에 이미지로 때우는 것도
상당 부분 차지합니다. ^^ 스포츠 신문을 더 선호하는 것도 같은 이유겠죠 ^^
처음 블로그에 이미지를 올릴때는
그 이미지 하나를 찾기 위해 구글을 몇시간 동안 헤매야 되는경우도 많았습니다. 어느정도 하다 보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웹서핑하다 괜찮은 이미지다 싶으면 일단 캡쳐부터 하곤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터넷 상에 올리는 순간 모든 데이터는 공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남의 글을 그대로 퍼서 자신이 쓴것 처럼 하는 불펌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전에는 그냥 복사를 통해서 자료를 저장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저작권 때문인지 우클릭 방지를 많이 하더군요. 물론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해제하는 방법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캡처하는걸 더 선호합니다.
이전부터 계속 써왔던 "안카메라"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는데...
블로그 초장기에... 10 여년 가깝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올린적 있습니다. ^^ 버전업 된줄도 모르고 계속 옛날것만 사용했었죠 ^^ 개발자분이 유용한 많은 기능을 넣어서 상위버젼을 발표하셨더군요. ^^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실것이라고 생각 되지만...
그래도 저 같은 분이 또 있지는 않을까 싶어서 올립니다. ^^
이전에는 JPG 파일로만 저장되었던 것에 비해서 BMP 파일로도 저장이 가능합니다.
JPG 또는 JPEG 는
풀 컬러(full-color)와 그레이 스케일(gray-scale)의 압축을 위하여 고안되었으며,
압축률이 높고 용량이 작아서 Gif 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확장자 입니다. GIF에 비해
데이터의 압축 효율은 더 좋고, GIF는 256색을 표시할 수 있는데 반해 JPEG는 1,600만 색상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BMP (Bit Map)
이미지 확장자중 가장 성면한 화질을 가지고 있고 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점마다 색상이 있고 압축 또한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파일의 용량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 이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 다른 이미지 확장자인 PNG, GIF 과의 비교는 블로그 하단부분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프로그램의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스크롤 캡쳐기능과 일반캡쳐를 연속으로 할때 저장파일의 파일명을 알아서 지정해준다는 것입니다. (매번 이름변경으로 인한 수고가 줄어들었죠.)
그리고 캡쳐프로그램이 항상 상위에 있기 때문에
한번에 여러곳을 캡처할때... 창을 열고 닫고의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전에 제가 사용하던 안카메라에 비해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생각 합니다. ^^
스크롤 캡처기능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참고하세요.
위에서 말한 스크롤 캡쳐의 기능은
한 화면에 모든 내용이 나오지 않는 경우 메뉴얼이나 제품의 설명들을 하나의 이미지파일로 만들어 줍니다. 물론 파일의 크기는 증가합니다.
설치시 스폰서 프로그램설치가 있는데.. 이부분은 선택할수 있습니다.
체크 해제로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설치후 시작프로그램에 ancameraup 이라는 것이 생성되는데...
윈도우키 + R 하시고 실행창에서 msconfig 입력후.... 위의 목록을 체크 해제 해주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설치후
도움말을 보시게 되면 설명 또한 아주 잘되어 있기에... 기능에 대한 부연 설명은 불필요할듯 합니다.
※ 이미지 파일 확장자별 차이점
BMP (Bit Map)
윈도우등 OS에서 사용되는 이미지 확장자입니다.
이미지 확장자 중에서는 화질이 가장 선명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그에 비해
압축이 전현 되지 않아서 많은 용량을 차지합니다.
JPG (Joint Photographic Coding Experts Group)
정지화상을 위해서 만들어진 손실 압축방법표준입니다.
Gif와 함께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Gif에 비해서 데이터 압축율이 더 좋고
1,600만 색상을 표시할수 있습니다.
JPEG는 웹상에서 사진같은 이미지의 전송에 널리 사용되지만, JPEG의 압축방법은 문자, 선, 세밀한 격자 등의 이미지 변환에서는 GIF나 PNG 보다는 나쁜 품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GIF (Graphics Interchange Format)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빠르게 전송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색상이 256가지로 제한되어 있지만,
dithering(존재하지 않는 색상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을 통해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합니다.
JPG에 비해서 압축률은 떨어지지만 사이즈가 작아 전송 속도가 빠르고 이미지의 손상도 적습니다.
여러장의 이미지를 한개의 파일에 담을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이미지 파일을 재생시켜 움직이는 화면이 가능하게 할 수 있어 비교적 짧은 시간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가능하다.
PNG (Portable Network Graphics)
Gif 파일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유니시스(UNISYS)사가 저작권료를 부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대한 대안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PNG 파일에는 그 그래픽을 처음 제작했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기록할 수 있어, 웹 브라우저나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 정보에 맞게 자동으로 이미지를 재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PNG는 기존 JPG나 GIF에 비해 월등히 빠른 출력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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