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케이스할인, 특가행사의 최신 정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 http://smsinfo.tistory.com/category/질러라~!!!/PC%20
케이스

====================================

크리스마스 전전날 입니다. ^^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크리스마스 기념 성격이 강한 PC케이스의 할인 정보인데...
오늘 행사제품인 "쿨러마스터 Silencio 450" 제품은 저소음 무소음을 컨셉으로 한 PC케이스 입니다.

이것과 비슷한 제품을
올 7월 달에 Cooler Master Silencio 550 제품의 행사에 대한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그때도 언급했지만 개인적으로 팬을(FAN) 사용하는 공냉 시스템에서 무소음을 추구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라고 생각합니다
팬(FAN)을 더 좋은 것으로 교체한다거나, 팬(FAN)의 RPM을 조절하는 컨트롤러를 설치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Cooler Master Silencio 550 제품에 대한 링크
링크 ☞
쿨러마스터 소음방지 케이스 할인판매 [Cooler Master Silencio 550 특가판매]

PC케이스의 목적은
한정된 공간에 보다 효율적으로 PC부품들은 장착하는 용도가 기본이고, 그다음 순서가  쿨링(Cooling)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이나 각종 인터페이스, 소음정도겠죠. 

근데 PC케이스에서 소음을 줄이기 위한 무소음 케이스라면 소리가 전달될 통로를 다 막거나, 나오는 소리를 흡읍제를 사용해 소리를 줄어야 할것인데...
팬(FAN)을 장착하는 PC케이스에서 소리의 전달 통로를다 막는다면 팬을 장착할 의미가 없는 것이고, 흡읍제는 단열의 효과도 있기에... 쿨링과는 상극이죠.

즉,
팬(FAN)을 사용하는 PC케이스에서 완벽한 무소음 추구한다면 그 케이스는 쿨링은 포기한것이 라고 생각합니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저 개인의 생각이고...
행사를 주최하는 쿨엔조이에서 진행한 리뷰의 평가도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사제품인 쿨러마스터 SILENCIO 450 미들타워형 케이스에 대한
쿨엔조이의 리뷰 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쿨엔조이의 "쿨러마스터 Silencio 450" 리뷰 평

저소음을 컨셉으로 한 케이스로 깔끔한 외관 디자인으로 심플함과
절제된 멋이 눈에 띄며, 기능적인 부분에서 SD카드 리더기 지원 및 USB 3.0 지원으로 확장성을 높였다.
전면도어 & 사이드 패널쪽에 흡음재 부착으로 쿨링보다는 완벽한 저소음 케이스를 지향하는 케이스로써 일반적 시스템보다 상대적으로 저소음 성능을 느낄수 있다.

다만, 아쉬운점은 케이스 하단 먼지필터 및 타공부분의 크기
PCI 슬롯의 일회성 부분, CPU 보조전원선 홀의 부재는 아쉽게 느껴진다.

하지만, 완벽한 저소음 케이스를 컨셉으로 출시된 케이스인 만큼 소음 부분에서 타 케이스들에 비해서 높은 성적을 받은 SILENCIO 450 케이스인 만큼 유저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할것으로 보인다.
저소음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할 케이스라 할수 있겠다.




                                          <행사내용>


                                        행사 사이트의 링크

링크 http://www.coolenjoy.net/bbs/desc&no=462

수량 : 10개 (무료배송)


행사 일시 :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22:00 시(밤 10시) 부터~


케이스 전면에 USB 3.0 과 USB 2.0 포트가 각각 1개씩 있으며, SD카드 리더기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크기는 194mm(W) X 451mm(H) X 494mm(D)의 크기로 미들타워 케이스의 형태이고,

어제 올렸던 "GMC 풍 IV Season 2"제품보다는 약간 작은 크기입니다.

하단 파워이고, 하드디스크의 장착 방식 또한 측면에서 바로 장착할수 있다는것과
5개의  3.5" 베이의 갯수, 그리고 제품의 가격을 볼때는 무난한 정도의 케이스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이 케이스의 컨셉은 저소음입니다.
그래서 상단의 배기팬이 없는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냉방식에 최적화된 케이스에서 저소음을 추구한다는것 자체가 아이러니라고 생각합니다. 공냉은 선풍기와 같이 팬(FAN)을 이용해서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 열을 분산시키는 것인데... 그 팬이 장착되는 곳은 역시 원활한 열배출을 위해서 뚤려 있습니다.

일반 데스크탑 시스템에서 소음의 주된 요소는  하드디스크(HDD)와 ODD(DVD-RW) 그리고 열의 분산을 위한 팬(FAN)의 RPM 증가로인한 소음이 있을것입니다. 여기에서 HDD와 ODD의 소음은 사용자가 줄이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제외하고,  팬(FAN)의 소음이 대부분에 해당되는데...
이 팬(FAN)의 소음은 보다 가격이 높은 고급 팬(FAN)의 교체를 통해서 이루어지지 케이스때문에 소음이 많거나 적은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케이스의 샷시 두께가 너무 얇아서 팬이 빨리 돌면 그 진동이 케이스로 전달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건 샷시의 두께를 통해서 조절되는 것이지 흡읍제 등으로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개인적으로 팬(FAN)을 장착하는 PC케이스에 무소음 컨셉의 케이스에 흡읍제를 사용하는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간단한 이미지와 스펙입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그다지 실용성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Posted by Rap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