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쿨링(Cooling)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PC의 발열로 인해서 그 온도를 낮추는 작업이기 때문에...
단순히 온도는 낮추기 위한 작업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부품들이 정상적인 작동을 위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작업이라고 보는것이 더 맞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쿨링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하게 해주는 쿨러는 그러한 온도 변화의 차이를 최소한 하기위한 도구입니다. 

이런 맥락으로 볼때 좋은 쿨러는 무조건 온도만 많이 낮춰주는 쿨러보다는 온도변화를 최소한으로 만들어주는 쿨러가 좋은 쿨러(Cooler)일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PC의 발열은 PC를 구동하기 위해 소모되는 전기에너지의 다른 형태 입니다.(에너지보존법칙 : law of energy conservation)

따라서 이 열을 제거하기 위해서 또 다시 전기 에너지로 팬(Fan)을 돌려서 식히는 작업을 Cooling이라고 볼때 무작정 낮추기만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전기 에너지를 더 소모하게 되는 결과이기 때문에... 과도한 냉각을 목적으로 삼기 보다는 적정온도 유지를 목표로 삼는 것이 보다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보다 조용한 PC를 위해서 CPU 쿨러를 변경하실 계획이라던가 아니면
국민오버라고 말하는 약간의 오버클럭을 위해서 CPU 쿨러를 구입하실 계획이라면 굳이 비싼 제품 구입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  120mm팬이 장착가능한 타워형태라면 이러한 목적은 충분히 만족 시켜 줄것입니다. 





                                         <반값 쿨러행사 내용>


 


                                    판매 사이트의 링크

           링크 ☞ http://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


25.4mm라느 대형 히트파이프(히트컬럼) 을 장착한 제품으로...
3만원대 가성비가 매우 좋은 FZ120보다 조금 더 쿨링효율이 좋은편이라고 할 수 있고, 5만원대의 써모랩의 바람 2010보다는 낮은 성능의 제품입니다.


위의 CPU쿨러 제품은 제가 2010년에 쿨엔조이 공구에서 구입해서 사용중인 제품으로...
그때는 지금보다 높은 가격에 구입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래되서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최소 3만원은 넘었고 그때 역시 택배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품가격 ₩12,500 에 택배비 ₩2,500 가 추가되어 ₩15,000 에 구입할수 있는데...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본다면... 아마 가격대비 성능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 



                           <행사 제품의 간단한 이미지와 스펙입니다.>


그리고 단종된 제품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각해 보시고 지르세요.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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