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PC와 조립PC와의 가격비교입니다.
지난 1월에
브랜드 PC 가격분해를 하고

거의 2달이 지났는데 제품의 구성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거의 모든 쇼핑몰을 보면 비슷한구성에서 하드용량
   늘렸다가 줄였다. 아니면 램의 용량을 늘렸다가
   줄였다. 또는 램의 기종을 변경하는 방법으로
   매번 PC의 구성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고정된
   금액이 아닌 PC부품의 가격이 거의 1주일단위로
   변경되기 때문에... PC부품의 가격이 내려가면 
   구성을 조금 늘리고 아니면 동일구성처럼 보이게 
   하고 램의 기종을 살짝 변경하는 방법을 취하더군요."


브랜드PC가격이 왜 비쌀까에서 출발해서 쓰게된 포스트입니다.
개인이 브랜드 PC의 구성을 직접 구입할때 과연 판매되는 제품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드는지 여부를 비교하였습니다.  이제 비교할게 될 PC의 경우 이번에 비교하면 벌써 3번째 입니다.
                                               제품은 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DM-C200-PAW1  상세스펙

지난번 비교했을때의 내용입니다.
해당 링크의 2번째 제품 ☞1월 18일 비교 
MD추천 상품 + 현대홈쇼핑 [프리미엄팩] 1월16일자 방송제품
해당 링크의 2번째 제품
☞1월 10일 비교 
(브랜드PC 2부) 브랜드 pc의 거품해부 (조립pc VS 브랜드pc)

1월 10일자 (23인치기준)일반판매 가격 \998,000 일시불 할인가격 \899,650  ( 사양 변동 없이 동일 )
1월 18일자 (23인치기준)일반판매 가격 \998,000  일시불 할인가격 \908,000 ( 램이 DDR2로 다운됨 )
 

브랜드 pc의 사양을 개인이 개별구매 할때를 드는 비용을 서로 비교하였고. 
제가 계산한 가격보다 더 낮게 구매할수 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이 조립한다는 전제하에 조립비용은 포함 시키지 않았습니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 또는 판매 예정의 상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주관적인 비교이며 2010년 3월 7일 인터넷 최저 가격(다나와)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동일한 제품이 판매되지 않을 경우 비슷하거나 그 보다 상위의 제품으로 대체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조립pc에 OS(운영체제)의 가격 또한 적용 하였습니다.


최저 가격의 조합으로 실제 저 가격으로 구입하기는 힘듭니다.
아래의 측정 가격에서 최소 2~3만원 정도 더하시면 택배비와 조립비용 포함되고
어느정도 실구매 가격이 됩
니다. (83만원이면 한 85~ 86만정도 보시면 됩니다.)
 

본체는 DM - C200 - PAW1 입니다. 제품의 구성은 위 링크의
1월 10일자에 비교한 제품과 동일 한 구성입니다. 그런데 가격의 차이는 약간 있네요.
그때 보다 더 비싸게 파네요. 램 값은 올랐지만~
 HDD 값이 떨어져서 차이가 없거나 더 떨어져야 정상인데...
( 비록 구성은 같지만 그때와의 가격비교는 하지 않겠습니다. )
제품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대 홈쇼핑 3월 패키지 가격 구성도 DM-C200-PAW1

본체 사양은 고정되어 있고 추가되는 모니터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근데 사이트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23인치 모니터와 27인치 모니터는 개별 판매를하더군요


사이트의 링크는 http://www.hmall.com/front/tvSubR.do?menuType=category&menuNum=1&TVHomepageGroup=category&Groupbannername=electronics

사이트에 모니터 값이 나와 있으니 본체 값은 간단히 나옵니다.
위 패키지의 본체값은 \569,000(할인가격이 아닌 판매가 기준) 입니다.

그래서 이 본체값을 개인이 구매할때의 비용을 구해 봤습니다.


(위의 표는 개인적인 비교이니 보기에 따라 이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56만원 정도로 계산하면 거의 실구매 가격이랑 비슷함)



브랜드pc보다 조금더 좋게 구성하였음을 감안할때... 거의 비슷한 가격입니다.
그럼 모니터까지 같이 구매(패키지 제품의 가격)하면
더 싸게 구입할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구하고 보니 생각과 다르더군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모니터 가격의 차이>

   홈쇼핑 일반판매가 홈쇼핑 일시불 구매할인가격  개인 일시불구매
(현금
)
 
개인 카드 구매 
 LS-P277HD-KU (27인치) \ 578,000 \ 551,990 \ 436,000  \ 469,000 
 LS2333HD-KF (23인치)  \ 429,000  \ 411,840 \ 299,000 \ 323,010 
LS933HD-KF 
(18.5인치)
\ 330,000  판매하지 않아서 할인률을 모름  \ 250,000  \ 259,190 
(18.5인치의 가격은 패키지 가격을 기준으로 임의 계산했습니다.)

모니터가 전부 TN 패널이라 그 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모니터에서 가격차이가 많습니다.

전체적인 가격 차이는


솔직히 본체 가격만 비교했을때는 생각 보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어라 일반가격인데도 생각보다는 많이 좋아진것 같네...'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패키지의 가격을 다합쳐보니
(과거한때 시끄러웠던 용산의 판매방식이죠. 
디카 본체 가격낮추고 케이스값 올려서 결국 같은값 ㅎㅎㅎㅎ
따로는 절대 안팜...)

가격은 할인 가격일때와 일반판매가 까지 비교해보면
최소 거의 1만원에서 15만원가까이 차이가 나는군요.

가격 차이는 생각보다 더 벌어지게 되더군요.
결국 아직 거품 빠질려면 멀었습니다.
매직 스테이션이라는 네임밸류가 과연 이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아마 다음 홈쇼핑때도 쇼호스트는 이제 두번 다시 오기 힘든 가격이라고 하겠죠?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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