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젊지만.. 
살다보면 우울한날도 있고.. 축축 처지는날도
( 내가 산 주식 곤두박질 치거나 날씨 좋다고 혼자서 같은 말만 되네이고 있는데 청첩장 받을때 등등..)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우울한날... 발라드 들으면 더 다운되곤하는데...

축축 처지는날 들으면 업되는 음악입니다.
Hermes House Band 입니다.

네델란드에서 결성된 Hermes House Band는
유디트 안셈(Judith Ansems), 욥 위래커(Job Wijlacker), 로빈 마스(Robin Maas)
구성된 혼성 3인조 파티밴드 입니다.

25주년 기념 파티 콘서트 장면

Party Band 로 행사전문 밴드??? ^^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익숙한 곡들이고...
파티 스타일로 리메이크(reMake) 했습니다.
이게 디스코(Disco)음악인가요?
( 음악의 템포가 전부 빠르고 중간에 후렴비슷한 부분을 넣어서 관객의 호응을 유도합니다.)

Are you ready for the party?
동영상이라서 즉흥적이 추임새인줄 알았는데... MP3의 발매 음반에도
이말 무지 많이 나옵니다. 누가 Party Band 아니랄까봐 ~ 수시로 외치죠~

괜히 우울하거나 기분이 다운되는날 들으면 업되더군요 ^^
유투브에 이들의 동영상이 꽤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유럽에선 나름 인지도 있는듯합니다.



일단 여러 곡을 짧게 편집한것부터 보시죠 ^^
I will survive &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 Que sera sera & Country Roads



나름 제일 유명한 곡입니다.

 Gloria Gaynor 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I will survive

  I will survive - Hermes House Band (2004)

  

 Mary Hopkin 의 Those Were The Days을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들어보시면 "아~ 이음악~~" 그러시지만..
제목만 보고는 저도 처음에 잘몰랐습니다.

원곡부터 들어 보시죠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원곡은 술한잔 기울이며서 듣기 딱좋은듯합니다. 과거 회상...



리메이크곡 라이브 입니다.
Those Were The Days (Live) - Hermes House Band


나름 원곡과 리메이크 둘다 좋아하는 곡이라 하나더 올려 봅니다.
Those Were The Days - Hermes House Band Live in Dornau July 2007

 
John Denver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 
를 리메이크한 곡 

Country Roads - Hermes House Band  ( live in Berlin )


Live is Life & Que sera sera 2002 - Hermes House Band






마지막으로...

아~! 제 조카(4살)가 들으면 항상 춤을 추는 곡이 있습니다.
 Madagascar 2 Music Video: I Like To Move It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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