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시 고려점'이라고 제목을 정하긴 했지만...
제가 앞으로 블로그에 올릴 제품의 비교에 앞서서
제가 제품을 고르는데 고려한 상황제외한것
대한 설명입니다.
제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 하는것 보다는 한번 정도의 정리는
필요한듯해서 올립니다.

가장 중요시하게 본것은
가격대비 성능의 비~!!!가성비 입니다.

그래서 될수 있으면 CPU의 내장 그래픽코어가 아닌
외장 그래픽 코어를 탑재한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대부분 60~ 89만원대의 노트북의 램(RAM)의 용량은 2기가 입니다.
2기가라는 용량은 운영체제가 윈도우7이라고 볼때 넉넉하다고는 볼수 없고 적당하다는 판단이지만...
내장 그래픽코어를 탑재한 제품이라면.... 그래픽코어가 시스템의 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하는램의 용량은 2기가 보다 낮게 됩니다.

노트북 notebook
따라서 자체 그래픽램을 포함한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낫습니다.
물론 그래픽 코어의 성능도 내장 그래픽코어보다는 좋습니다. ^^
(※샌디브릿지의 경우는 내장그래픽 코어(HD Graphics 3000)가
   
Geforce 310M 제품보다 성능이 더 뛰어납니다.)

노트북 관련 포스트에서 말하는
외장 그래픽/ 내장그래픽에 대한 구분은....
외장 HDD의 형태가 아니라 메인보드에 부착되지 않거나 CPU에 포함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과거의 내장 그래픽 코어는 메인드에 포함되어 온보드(Onboard)형태인 IGP(Integrated Graphics Processor)로 출시되어 왔지만,요즘은 메인보드(Mainboard)가 아닌 CPU에 ( 인텔의 아렌데일 CPU와 AMD에서 차기 발표할 CPU:자카테 Zacate ) 그래픽 코어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고화질의 Full-HD 동영상감상, 문서작성, 웹서핑, 간단한 온라인게임 정도는 내장 그래픽 코어인 - GMA HD을 사용하는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시고,

위의 목적에서 게임을 조금 더 원활하게 즐기시려면 Grforce 310M, HD 6430m 또는 HD5450m 정도의 그래픽카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데스크 탑 수준의 원활하고 화려한 옵션의 게임을 원하시거나 포토샵,캐드등의 그래픽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신다면... GT335, GT425 또는 HD5650m, HD6530m이나 이상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가격은 증가하겠죠 ^^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의 성능 비교
링크 ☞  2011/02/21 - [노트북 사기전에/노트북 스펙 - VGA] - 노트북용 그래픽카드의 성능 비교 - AMD 6000번대 & NVIDIA 500번대 (Mobile VGA Bench Data)




램(RAM : Random Access Memory)의 존재의 이유?


PC 시스템에서 램(RAM)이 존재하는 이유는 CPU의 속도에 비해서 HDD의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입니다.
구조만 보더라도 PC에서 유일한 기계적 구동장치인 HDD와 반도체인 CPU의 속도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넌센스 일지도 모릅니다.

CPU에서 왕복 16차선에 꽉차게 스포츠카의 속도로 대량 보내주더라도 HDD에 해당하는 톨케이트가 한곳이라면 자연히 병목현상은 발생하게될것이고 굳이 CPU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지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이둘(CPU와 HDD)의 속도 차이를 조절하고, 병목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탄생한것이 메모리 반도체인 RAM( Random Access Memory )인데...
램은 하드디스크로부터 일정량의 데이터를 복사해 임시 저장한 후, 이를 필요로 할때마다 CPU에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후부터는 속도가 느린 하드디스크는 배제하고 빠른 CPU와 램끼리만 데이터를 교환하므로 전반적인 작업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학교에서 선생님이 질문하고 학생이 대답하는 상황을 PC가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이라고 할때...
선생님은 CPU에 해당되고, 하드디스크(HDD)가 정리된 노트라고 한다면 램(Ram)은 학생에 해당
됩니다.
램(Ram)의 용량은 노트를 한번 봤을때 기억할 수 있는 용량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램(Ram)의 용량이 클수록 노트를 한번만 보더라도 많을것을 기억할수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대답하게 되지만... 램의 용량이 적게 되면 노트에서 다시 찾아보고 답을 해야 되니 자연히 대답하는 속도는 느리게 됩니다.

 
애런데일(ARRANDALE)의 경우 고성능의 램을 장착하더라도
작동되는 클럭은 동일하기 합니다. 램을 1,333Mhz를 사용하여도 1,066Mhz 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PC의 스펙은 1,333Mhz으로 나와도 시스템 속도는 1,066Mhz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Core i7 인 클락스필드(Clarksfield : 물리4코어, 8스레드) 제품이 아닌 애런데일 CPU의 노트북광고에서 1,333 Mhz 램을 사용하였다고 광고는 약간의 기만적인 광고입니다.
그런 제품을 장착한것은 사실이겟지만... 이 제품이 1,333Mhz 로 작동하는것이 아닌 1,066Mhz로 작동한다는 것도 같이 표기해야 소비자의 혼동이 없을것입니다.

클럭의 속도가 제한되기 때문에... 결론은 램의 용량이 많은 제품이 좋을것입니다.


USB3.0의 탑재 여부

지금 새롭게 출시되는 노트북 제품들은 대부분 USB3.0이 탑재 되어야 할것인데... 인텔 칩셋버그로 인해
지금 샌디브릿지
제품이 생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기존 제품에 새롭게 탑재해서 출시하기에는 
상당히 애매한 상황입니다. 
한 2~3달뒤에 작성하게될 제품의 목록에 많이 포함될듯합니다.
89만원 이하의 제품중에서는 아수스 와 MSI제품이 있던데.. OS가 미포함된 MSI는 제외하고 아수스 제품으로찾아 봤으나... 카드 구매가 가능한 곳은 없고 거의 현금 입금 방식 구매여서 제외하였습니다.

                                 2011년 2월 노트북 제품 추천

                  링크 ☞  노트북 추천 60~89만원(1부: 60만원 ~ 77만원)

                  링크 ☞  노트북 추천 60~89만원(2부: 77만원 ~ 89만원)

                  링크 ☞  노트북 추천 60~89만원(3부: 국내 브랜드 제품 : 삼성, LG, TG삼보)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대적인 개념들....
무게소음 그리고 A/S에 대한 것들입니다.

무게의 경우

2.5kg 을 넘어도 이동이 잦지 않다면...
무게에 대한 요소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것입니다.

매일 들고 다녀야 되고 매시간 자주 장소를 변경해가면서
사용한다면... 1.6kg도 무거울것입니다.

그리고 남성이냐 여성이냐 그리고 체형등등 고려해야될 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자신의 사용습관이나 사용계획등은 자신이 가장 잘알기 때문에...
무게가 궁금하신 분은 직접 매장에가서 해당 제품을 들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5KG이 나에게 무거울까?'라는 고민에
주변의 조언을 듣기 보다는 직접 한번 들어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소음경우

노트북에서 소음을 일으키는 요소는 크게 2가지 입니다.
고주파음과 기계적 구동으로 인한 소음입니다.
고주파음은 사람의 연령대에 따른 가청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제외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계적 구동장치로 인한 소음인데... 주범은 HDD와 팬(FAN)입니다.

HDD의 경우는 5400RPM제품이 아니라면 작동에 따른 소음은
자연히 발생하기 마련이고,
무팬 시스템이 아닌 이상 팬의 소음은 대략 1~2년정도 사용하다보면 소음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무게와 소음은 받아들이는 개인차이가 많은 요소이기 때문에... 이둘에 대해서는 제품 선택의 고려사항에서 제외 시키겠습니다.

                60~ 80만원대 노트북의 제품 추천 링크 입니다.

             링크 ☞  2011/02/24 - 노트북 추천 60~89만원(1부: 60만원 ~ 77만원)


그리고 A/S가 좋은 제품을 많이 찾으시는데...

제 판단으로 아수스나 델등의 외국 브랜드 제품의 가성비가 좋아서
추천목록에 많이 올리기 때문에 

"A/S가 안좋다." 또는 "걱정된다."는 댓글들이 많습니다.

국내 제품의 경우 제품의 가격안에 A/S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고,
대표적 외국 브랜드인 델(Dell)은  A/S를 보험의 성격으로 분류하여서 델케어라는 서비스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2년에 10만원정도)


A/S 비용을 미리 지불한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을 동등한 상황에서 비교하는것은 맞지 않다
고 생각합니다. 


델케어 서비스를 구입하셨다면.. 국내 어느 회사의 A/S보다 좋다고 판단합니다.

노트북이 물에 빠지거나, 자판에 커피를 쏟아서 사용이 불가능할때 그리고 떨어트려서 LCD가 깨졌을때...
등등의
소비자의 과실이 모두 보상되는 서비스 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여도 내가
받은 서비스가 나쁘면 그회사 서비스는 꽝인 것입니다.

즉 객관적인 요소가 아닌것은 될수 있으면
배제하려고 하였습니다. ^^

( 단 제품 팔아먹고 철수해버린 전력이 있는 Acer 제품은 제 블로그에서는 무조건 제외 입니다. ^^
  이유는 제가 그때의 피혜자중 한명이거든요. ^^ )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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