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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노트북의 구성요소중
CPU와 그래픽카드(VGA)에 대한 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지금까지 작성해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제 본격적인 노트북 구입에 관해서 써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나름의 선택기준과 제품의 차이에 대한
부가 설명에 대한 내용이고 제품의 선택은 다음
포스트가 될듯합니다.
그리고 매번 적는 내용이지만
아래의 내용은 개인의 주관적인 관점에서의 내용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는 Mobile CPU 이고,
두번째는 그래픽카드(Mobile-VGA),
세번째는 LCD의 해상도 입니다.
물론 위의 3가지 요소를 제외하고도 RAM, HDD 또는 ODD의 유무 등등으로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가격변동 폭의 가장큰 요소가 CPU, VGA, 해상도 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더 있군요.. 브랜드의 네임밸류~!!!
지금까지 작성해온 데이터가 애런데일(Arrandale)CPU 이기 때문에...
구입의 기준역시.. Arrandale Mobile CPU Core i3, Core i5, Core i7 입니다.
대부분 생각하시는 가격대가 70 ~ 150만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제품들이 이 가격대 안에서
형성되어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개인적인 판단으로 CPU 별 가격대를 정하자면...
Core i3 은 70 ~ 90 만원대
Core i5 은 80 ~ 140 만원대
Core i7 은 130만원 이상으로 형성이 되더군요.
Mobile CPU의 차이
애런데일(Arrandale)에서 제품군에서의 클럭의 차이를 제외하고....
Core i3 과 Core i5의 차이는 터보부스트(Turbo boost)의 지원 여부이고..
(Core i3은 터보부스트1 지원하지 않습니다.)
Core i5 의 경우 400번대 와 500번대로 다시 나눠지게 되는데... AES-NI, TXT, VT-D
의 기술 유무에 따라서 나눠집니다.
Core i5 와 Arrandale Core i7(600번대 제품)의 차이는 캐쉬메모리의 차이입니다.
(Core i7의 캐쉬메모리는 4MB이고, Core i5, Core i3은 3MB 입니다.)
Core i7 제품군에서 보면 애런데일(Arrandale) 제품과 클락스필드(Clarksfield) 제품이 있습니다.
애런데일은 600번대 이고.. 클락스 필드는 700번대입니다.
이 두제품의 가장큰 차이는
애런데일은 물리코어가 2개에서 하이퍼 스레드(hyper-thread)2가 적용되어 4개의 스레드 이고,
클락스 필드는 물리코어가 4개에서 하이퍼 스레드(hyper-thread)가 적용되어 8개 입니다.
그리고 애런데일은 그래픽코어가 포함되어 있고, 클락스 필드는 없습니다.
링크 ☞ 샌디브릿지 노트북 CPU ( 1부 : Core i3 & Core i5)
링크 ☞ 샌디브릿지 노트북 CPU ( 2부 : Core i7)
링크 ☞ 샌디브릿지 노트북 CPU ( 3부 : 내장 그래픽코어 HD Graphics 3000)
Mobile CPU Core i7 (성능비교)
링크 ☞ Core i7 아렌데일 VS 클락스필드 ( Intel Core i7 Arrandale VS Clarksfield )
Mobile CPU Core i5 (성능비교)
링크 ☞ Core i5 460M 스펙 비교 ( 인텔 노트북CPU ) 450M, 520M, 460M, 540M, 560M
링크 ☞ Core i5 430m, Core i5 450m 과 Core i5 520m 의 비교 : Arrandale CPU
링크 ☞ Intel Arrandale CPU Core i5 480M, 580M
Mobile CPU Core i3 (성능비교)
링크 ☞ Core i3 아렌데일 ( Intel Arrandale Mobile CPU )
링크 ☞ Arrandale CPU Core i3 380M, 390M
Core i5 에서 400번대 CPU와 500번대 CPU의 차이인...
인텔의 AES-NI, TXT, VT-D 기술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 인텔의 AES-NI, TXT, VT-D (AES 명령어 세트, 신뢰 실행 기술, 가상화기술)
링크 ☞ CPU 기술의 설명-TDP, HHT, Turbo Boost, VT-d...
링크 ☞ 하이퍼스레딩과 멀티스레드 그리고 인텔의 파이프라인(Hyper-Threading & Pipeline)
두번째 항목인 그래픽(Mobile VGA)의 차이는
그래픽 코어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그래픽 코어를 GMA HD (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HD Graphics)라고 합니다.
인텔의 아렌데일은 CPU가 터보부스트에 따라클럭이 변하는 것처럼 GPU도 작업에 따라 변화하는 동적 주파수(Dynamic Frequency)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Core i3,i5,i7의 기본클럭은 다 같지만...
Core i3과 Core i5 의 Dynamic Frequency에 의한 최대 클럭은 차이가 있습니다.
(Core i3 500 MHz --> 667 MHz)
(Core i5 500 MHz --> 766 MHz)
그러나 Core i5 와 Core i7(600번대)는 동일합니다.
샌디 브릿지 노트북 CPU 링크 ☞ Sandy Bridge CPU
링크 ☞ 인텔의 AES-NI, TXT, VT-D (AES 명령어 세트, 신뢰 실행 기술, 가상화기술)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의 성능 비교
링크 ☞ 노트북용 그래픽카드의 성능 비교 (Mobile VGA Bench Data)
링크 ☞ 노트북용 그래픽카드의 성능 비교 - AMD 6000번대 & NVIDIA 500번대
세번째가 해상도의 차이 인데...
일반적으로 그 제품군의 하위가격대를 형성하는
제품은 대부분 1366 X 768 의 모니터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Full-HD(1920 X 1080) 제품은 그 제품군의 상위 가격대 제품에 해당 됩니다.
물론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그래픽 카드 역시 최하위 제품이 아닌
한단계 위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루어질 제품의 비교 나열은 크게 위의 3가지와 제품의 A/S를 기준으로 이루어 질듯합니다.
단적으로 물건만 팔아먹고 철수해 버리는 에이서(Acer) 제품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당시 피혜자의 한명으로 행하는 나름의 복수입니다. ^^ )
- 터보 부스터가 나오게 된 배경.... 예를들자면.....린필드 쿼드코어 i5-760의 클럭은 2.80GHz인데 클락데일 듀얼코어 i5-660은 3.33GHz입니다. 멀티코어어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게임을 제외하면 코어 i5-660의 성능이 코어 i5-760을 넘어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가격이 더 비싼 Core i5 760을 구매할 이유가 상당 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PU 제조사들은 멀티코어와 높은 클럭 사이에 균형을 찾는 방법이터보 부스터(TurBo Boost) 입니다.터보 부스터(TurBo Boost)는 작동 클럭을 CPU 상태에 따라 정격 클럭 이상으로 상승, 즉 '클럭 업'시키는 기술입니다. 작동 클럭의 상승폭은 CPU마다, 그리고 유효 코어 수( 스레드를 실행하고 있는 코어 수)에 따라 제각각인데 사용 중인 코어 숫자가 적을수록 클럭은 높이 올라갑니다. [본문으로]
- Hyper-Threading이 나오게 된 배경은Microsoft Windows OS를 운영하는 사용자라면 작업관리자 툴에서 프로세서 이용율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업관리자 툴에서 100%의 프로세서 사용율을 보이더라도, 실제 프로세서 내부 실행 자원은 보다 낮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서 자원의 비효율적인 사용은 시스템의 종합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즉 증가하는 컴퓨터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과 프로세서의 비효율과 시스템 성능 개선을 위해서 몇가지기술이 개발 되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HTT 입니다.작업이 할당되지 않은 실행 유닛에 다른 스레드의 작업을 할당함으로써 성능을 높이려는 기술인데 CPU코어 한 개당 쓰레드가 하나씩 추가되어 ~운영 체제에서는 싱글코어에서 두 개의 CPU가, 듀얼코어에서 네 개의 CPU가 장착된 것으로 인식합니다. 쿼드의 경우 8개로 인식하게 됩니다.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존의 물리코어는 의미가 없어지고 논리코어만 작동하게 되고, 사용 환경과 프로그램에 따라 성능이 향상되기도 하며, 반대로 성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다중 작업에서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본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