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관련 데이터나 자료등은 될수 있으면 크게
첨부할려고 하지만 스크롤의 압박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크기를 줄여서 넣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지 잘 보이지 않을때는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작성당시의 크기로
보다 편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60~ 80만원 노트북의 CPU 사양중에서
Arrandale Mobile CPU Core i3 을 작성하였습니다.

Core i3 Mobile CPU 제품군의 성능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 
2011/02/14 - [노트북 사기전에/노트북 스펙 보는법] - 60 ~ 80만원대 노트북 추천 (Arrandale CPU Core i3 380M, 390M)

이전에도 말했지만...
60~ 80만원대의 노트북중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Core i5 CPU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가격적으로 볼때 Core i5 520M 제품과 Core i5 460M, 480M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새롭게 출시된
Core i5 480M Core i5 580M을 중심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Arrandale Core i5 Mobile CPU 제품군의 다른 제품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인텔 노트북 CPU Core i5 460M 스펙 비교 450M, 520M, 460M, 540M, 560M

                                 2011년 2월 노트북 제품 추천
                    링크 ☞  노트북 추천 60~89만원(1부: 60만원 ~ 77만원)
                    링크 ☞  노트북 추천 60~89만원(2부: 77만원 ~ 89만원)
                    링크 ☞  노트북 추천 60~89만원(3부: 국내 브랜드 제품 : 삼성, LG, TG삼보)


           샌디 브릿지 모바일 프로세서(Sandy bridge Mobile Processor)의 성능비교
링크 ☞ 샌디브릿지 노트북 CPU ( 1부 : Core i3 & Core i5)
링크 ☞ 샌디브릿지 노트북 CPU ( 2부 : Core i7)
링크 ☞ 샌디브릿지 노트북 CPU ( 3부 : 내장 그래픽코어 HD Graphics 3000)


              인텔의 AES-NI, TXT, VT-D 기술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인텔의 AES-NI, TXT, VT-D (AES 명령어 세트, 신뢰 실행 기술, 가상화기술)


앞으로 비교하게 될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Core i5 Mobile CPU의 선택에 있어서
Core i5 460M 이상만 되면 성능상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Arrandale Core i5 중 가장 성능이 좋다는 Core i5 580M 과의
성능차이가 5 ~ 10% 내외임을 감안할때 5만원 안쪽에서 CPU
업글이 가능하다면 모를까 그 이상이라면, 차라리 Core i5 460M 이나 480M을 선택하시는것이 낫다고 판단합니다. 





           인텔 사이트에서 확인한 Core i5 Mobile CPU의 스펙입니다.
      ※ 아래의 이미지는 원본의 이미지가 커서 개인적으로 동일한 스펙의 부분은 제외시킨 편집이미지 입니다.

IntelArrandale Mobile CPU Core i5 Spec

           보다 상세한 스펙의 내용은 아래의 작은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IntelArrandale Mobile CPU Core i5 Spec detail
              <원본 스펙 비교 표를 보실 분은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Image Click~!!!>

Arrandale Core i5 Mobile CPU의 특징
Core i3에서 클럭의 증가도 있지만, 터보부스터(Turbo Boost)[각주:1] 기능이 추가되어서 보다 향상되고, 효율적인 CPU의 성능을 낼수 있게 합니다.
자연히 동일한 클럭의 Core i3 Mobile CPU 보다 더 좋은 성능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노트북의사용형태에서 게임이나 그래픽 또는 캐드등의 비중이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
많이 찾는 제품군
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Core i3 의 내장그래픽의 GPU의 클럭보다 최대 클럭이 100Mhz 더 향상되었습니다.

            아래의 데이터는 www.notebookcheck.net에 나온 데이터를 편집한것입니다.
            Arrandale Mobile CPU Core i5 제품군의 간단한 스펙과 벤치 결과 데이터 입니다.

IntelArrandale Mobile CPU Core i5 Bench
       ※ 제품명 뒤에 U가 붙은 470UM, 520UM, 560UM은 울트라 씬 제품군에 사용되는 저전력 CPU입니다.

위의 데이터에서  Super PI(계산에 소요된 시간을 측정한 값임 따라서 낮을수록 좋음)를 제외한 나머지
시네벤치(Cinebench), 밉스(MIPS : Dhrystone), 플롭스(MFLOPS : Whetstone) 등의 값은
그 값이 높을수록 성능이 뛰어납니다.

Superpi 값은 원주율 계산으로 단일 코어의 성능값을 나타내는 값입니다.

CPU의 성능
은 멀티코어를 지원하는 시네벤치의 값이나, WPrime , 밉스, 플롭스 등등
슈퍼 파이값을 제외한 수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wPrime 값은 멀티스레딩을 지원하는 CPU의 연산 속도를 계산하는 프로그램으로 멀티 코어의
성능을 측정할 때 쓰며 속도가 빠를수록 결과 값이 낮게 나옵니다.


                        각 CPU별 렌더링 성능 비교 입니다.
렌더링(Renderning)[각주:2]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CPU와 램입니다.
따라서 램의 클럭이 1,066Mhz로 동일하기 때문에 렌더링에대한 벤치 점수가 높은 CPU 일수록
그 성능은 뛰어나다고 할수 있습니다.
(※ 애런데일 CPU의 경우 비록 램을 1,333Mhz를 사용하여도 1,066Mhz 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PC의 스펙은 1,333Mhz으로 나와도 시스템 속도는 1,066Mhz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실때 성능차이를 수치로 나타낸 제품명 뒤의 %수치를 참고해서 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IntelArrandale Mobile CPU Core i5 480m bench

IntelArrandale Mobile CPU Core i5 580m bench

            그리고 생각 보다 많은 제품에 탑재되어서 나오는 Core i5 560m 제품의 성능입니다.
IntelArrandale Mobile CPU Core i5 560m bench

위의 데이터를 보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Core i5 560M의 성능이 Core i5 580M 보다 뛰어난 결과를 보여줍니다.
두제품의 베이스 클럭을 동일하지만 터보부스터시 클럭은 Core i5 580M이 더 우수한대 반해 성능의 결과가 이상해서 다른 벤치값을 찾아보니 싱글의 성능은 Core i5 580M이 더 뛰어납니다.

위의 데이터는 절대적인 값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참고 자료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다른사이트에서 찾아본 벤치값은 Core i5 580M이 더 뛰어나더군요.

(모든조건이 동일한 상황에서 측정된 값이면 이러한 오류가 없겠지만...
 출시 시기가 다른만큼 측정 환경의 차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로 여겨집니다.)


Core i5 460M과 Core i5 480M의 성능차이는 거의 없다 싶이하고,
Core i5 580M과 Core i5 560M의 차이도 무시할 수준의 차이
입니다.

따라서 노트북의 CPU의 선택에있어서 Core i5 Mobile CPU 제품군을 생각중이시라면
Core i5 460M 정도만 선택할 경우 다른 Core i5 제품군과의 성능차이는 10% 안쪽입니다.

단순히 CPU의 일반적인 성능만 가지고 판단한다고 전재할때
성능의 차이가 10%라는 수치 차이를 체감하기엔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Core i5 를 구입하신다면 460M, 또는 가격 차이가 없다면 Core i5 480M 정도를 선택하시고... Core i7로 보다 좋은 성능을 원하신다면 Core i7 720QM 보다는 Core i7 740QM을
선택하시는것이 낫습니다.
^^

Hyper-Threading Technology : HTT (하이퍼 쓰레딩)

인텔에서 최근에 발표한 Core i3/ i5/ i7 제품은 Hyper-Threading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Hyper-Threading에 대해서 간단하게 몇자 적겠습니다. 과거 펜티엄4시절 노스우드때 한창 말 많았던 기술입니다.
듀얼 나오면서 인텔에서 버림받은 기술이라는 말도 나돌았는데 이번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Hyper-Threading이 나오게 된 배경

Microsoft Windows OS를 운영하는 사용자라면 작업관리자 툴에서 프로세서 이용율을 모니터링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업관리자 툴에서 100%의 프로세서 사용율을 보이더라도, 실제 프로세서 내부 실행 자원은 보다 낮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서 자원의 비효율적인 사용은 시스템의 종합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증가하는 컴퓨터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세서의 비효율과 시스템 성능 개선을 위해서
몇가지기술이 개발 되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HTT 입니다.


작업이 할당되지 않은 실행 유닛에 다른 스레드의 작업을 할당함으로써 성능을 높이려는 기술인데 
CPU코어 한 개당 쓰레드가 하나씩 추가되어 운영 체제에서는 싱글코어에서 두 개의 CPU가, 듀얼코어에서 네 개의 CPU가 장착된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니 쿼드의 경우 8개로 인식하게 됩니다.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존의 물리코어는 의미가 없어지고 논리코어만 작동하게 되고, 사용 환경과 프로그램에 따라 성능이 향상되기도 하며, 반대로 성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다중 작업에서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TurBo Boost(터보 부스트)

멀티코의 CPU가 간단한 작업 즉 그리 힘을 내서 일을 하지 않아도 충분할때 Core i5 750의 경우
1개의 코어로만 집중하여 2.66Ghz인 클럭이 3.2Ghz까지 자동 오버 클럭되어 일을 합니다.

따라서 3개의 코어는 쉬고 있음으로 전력소모가 줄고 발열이 줄어듭니다.
열심히 일을 해야
처리할수 있는 일이 생기면 4개의 코어가 모두 작동하면서
이전의 클럭인 
2.66Ghz로 돌아 옵니다.

평상시에는 스피드 스텝이 적용되어 1개에 코어만 일을 하고
그 클럭이 상당히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다가 어떤 프로그램을 가동시키거나 연산을 하게 되면 3.2 까지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그 수준으로도 처리가 안될꺼 같으면 2개 3개 4개의 코어가 순차 작동하여 쿼드 코어 본연의 힘으로 작동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TDP (Thermal Design Power)
열 설계 전력(Thermal Design Power)은 컴퓨터 속의 열이 빠져나오는 데 필요한 시스템 냉각의
최대 전력을 나타냅니다. 곧, 모든 회로가 동작하는 동안에 어느 정도의 열이 최대한 나오는지를
나타내는 성능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컴퓨터의 CPU 냉각 시스템은 20 와트의 열 설계 전력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하면, 이때에는 칩의 최대 접합 온도를 초과하지 않은 채 20 와트의 열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집적회로의 집적도는 커지고, 크기는 작아지게 되면서, 발열 또한 많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집적회로 자체의 열로 인해 회로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방열법이 요구되고 있으며 전력효율의 필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내용은 저 역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를 그냥 정리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마음껏 퍼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나름 편집한다고 시간을 들여 작성한 것이기에...
작성자가 다른 사람으로 변경되는 경우만 없었으면 합니다. ^^




  1. 1.터보부스트(Turbo Boost)-멀티코의 CPU가 간단한 작업 즉, 그리 힘을 내서 일을 하지 않아도 충분할때 Core i5 750의 경우 1개의 코어로만 집중하여 2.66Ghz인 클럭 3.2Ghz까지 자동 오버 클럭되어 일을 합니다. 따라서 3개의 코어는 쉬고 있음으로 전력소모가 줄고 발열이 줄어듭니다. 그러나 열심히 일을 해야 처리할수 있는 일이 생기면 4개의 코어가 모두 작동하면서 이전의 클럭인 2.66Ghz로 돌아 옵니다.평상시에는 스피드 스텝이 적용되어 1개에 코어만 일을 하고 그 클럭이 상당히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다가 어떤 프로그램을 가동시키거나 연산을 하게 되면 3.2 까지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그 수준으로도 처리가 안될꺼 같으면 2개 3개 4개의 코어가 순차 작동하여 쿼드 코어 본연의 힘으로 작동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본문으로]
  2. 렌더링(Renderning)은 3D /CG작업에서 표현하는 과정을 말합니다.장면마다 인물과 배경에 반사되는 조명등을 계산하여 실사와 같은 자연스러움을 보여 주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msinfo.tistory.com/466 [본문으로]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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