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얼바인에 위치한 블리자드사의 히트작을 꼽으라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함께 빠질 수 없는것이 디아블로(Diablo) 시리즈입니다.

RPG게임의 정석으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게임이죠.
디아블로II의 경우는 나온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수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데...
디아블로II의 명맥을 잇는 디아블로III(Diablo III)가 올해 5월 15일날 출시 된다는 정보는 많은 매체를 통해서 익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0여년전 창세기전을 마지막으로... 패키지형태의 PC게임은 자취를 감췄는데...
블리자드는 아직도 패키지 형태와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다운로드판과 DVD패키지형태 일반판은 둘다 ₩55,000 입니다.)

이 디아블로III(Diablo III)의 한국 유통업체인 손오공에서 출시를 맞춰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DVD가 포함된 패키지형태의 제품이고... 한정수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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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행사 페이지의 링크
                        링크 ☞ http://diablo3.sonokong.co.kr/

                  날짜: 2012년 4월 13일 금요일 낮 12시

 


                                  예약판매인 만큼 구매 특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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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으로 가치를 더욱 높힐 수 있는 행사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발매가 되어도 디아블로 게임은 하지 않을듯합니다.
왜냐? 요즘게임은 너무 공부해야 될것들이 많더군요.
캐릭터 선택에서부터... 수도사니 마법사 또는 부두술사의 차이를 알아야 되고..
스킬도 어떤 테크를 타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한다 그러고...
무슨무슨 재료를 썩어서 뭐가 나오고 거기에 또 뭘썩어야 되고.. 등등..
즉... 단순하게 좋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 많은 것들을 공부해야 된다는것이 게임의 재미보다 압박으로 더 크게 와닿습니다. ^^

대놓고 하루에 한두시간 게임할 환경도 못되구요. ^^
엄청 눈치보임... 열정이 남아 있을때 열심히 즐기세요. ^^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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