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VS 삼성 (삼성의 참패~!!! Apple VS SamSung) 올인원PC/일체형PC

 삼성에서 얼마전에 올인원 형태의 pc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래서 올인원 PC의 대명사인 애플의 iMac과 비교를 해봤습니다.
먼저 삼성의 제일 낮은사양의 올인원PC ( DM-U100-PA01A )는 아톰 cpu를 사용하였기에 제외( 스쿠터는 바이크가 아닙니다 .^^) 하고 가격대가 비슷한 제품을 찾다보니
삼성의 최고 사양이랑 애플 imac의 최저 사양이랑 비슷한 가격대 였습니다.

그래서 비교해 봤습니다.

DM-U250-PA31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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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000 원인데 1,584,000원에 판매하네요. GS홈쇼핑 참조 사양을 봤을때 비싸다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데스크 탑이라기 보다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중간 사양인듯한 느낌이고 아니 노트북의 성능이 더 뛰어나군요.  DELL Studio XPS 13 S541035KR 노트북이 cpu와 램의 성능은 더 좋습니다. 비슷한 가격의 노트북에 모니터만 키워둔 느낌 이라고 해야 될까요?  솔직히 말해 동일 가격대의 노트북 보다 낮은 성능에 모니터만 키워놓은 느낌이군요. 그래픽인 G310도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300 넘버링의 첫 그래픽카드인 G310은 DX10.1을 지원하는 OEM 그래픽카드의 최하위 기종인 G210의 리네이밍입니다. 모니터의 사양을 너무 간단히 적어놨더군요. 가격을 봐서는 최소 C-pva 패널이거나 iMac 같은 IPS 패널과 비슷한 사양의 패널일꺼라고 짐작은 하지만... 설마 TN패널 쓰지 않았는지가... 계속 의문으로 남네요.. 패널이 무엇인지 명암비 등의 자세한 기제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DM-U250-PA31A의 보다 자세한 스펙과 기능들이 알고 싶으시면 클릭 (DM-U250-PA31A  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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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 21.5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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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플 스토어 가격 1,650,000원 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양은 iMac 21.5  << 클릭
애플 키보드랑 매직 마우스의 가격을 제하면 거의 150만원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CPU,  램의 용량, 그래픽등 대충 훌터봐도 비교 불가입니다.
디자인이나 사양 등등 삼성이 아직도 따라 갈려면 멀었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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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는 각 부분별로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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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자체가 안되는 군요.

모니터의 인치가 삼성이 더 크지만 패널의 사양을 알수 없어서 비교 보류 했다가 최소한 비슷한 패널 이상은 될듯해서 그래도 인치가 더 큰 삼성 쪽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가격 적인면도 현재 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처음 출시가격인 176만원으로 잡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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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삼성에서 올인원 pc를 내놨다고 하길래 iMac을 얼마나 따라잡았는지 기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성능을 비교하는 수준입니다.

iMac 는 데스크탑의 성능을 저 작은 크기에 넣었기에 사람들이 열광하는겁니다.
그러면서 발열과 소음을 잡았기에 그 기술력에 감탄하는것입니다.
iMac의 내부가 궁금하시면 클릭

근데 삼성에서 만든건 노트북에 모니터 크게 달아서 내놓은 겁니다.

기대를 하고 나름대로 비교를 시작했는데 하면 할 수 록 실망만 늘어가는군요.
그냥 비싼 노트북에 모니터 큰거하나 달아놓은거랑 뭐가 차이인지 차라리 iMac-mini가 더 낫겠네요

전부다 올인원 pc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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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이 생각하는 올인원PC(일체형PC)의 기본 개념이 다른 듯 합니다. 삼성은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중간형태를 기준으로 한것같고 애플은 데스탑의 대체 모델로 만든 느낌입니다.  이건 처음 기획자의 의지문제입니다. 테블릿 pc가 나오는 판에 모니터 큰 노트북을 생각하다니 정말 어이 없습니다. 올인원PC분야에서 후발주자이면 기존 상품보다 더 뛰어난 상품을 내놓아야 될것인데 삼성이라는 네임밸류를 깍아내리는 상품이 아닐까 합니다.

삼성에서 이번에 내놓은건 올인원 pc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화면이 큰 노트북 정도 입니다. 이사갈때 편한거 빼곤 다른 잇점이 전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