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의 경우 상향 평준화가 대세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5~6년전에 50~60만원으로 구입할수있는 PC의 사양이 
싱글코어 CPU에 지포스 8600GT 그리고  320G의 하드디스크였다면... 

지금은 기본 듀얼코어이고 쿼드코어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8800GTS 하이엔급 성능의 그래픽카드와 1000GB 즉 1TB급의 하드디스크를 구매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자제품은 늦게 살수록 좋다는 말이 나온것이지만... 
이렇게 시기만 계산하다보면... 죽을때 까지 사지 못한다는 말도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향평준화 현상은 PC케이스에도 이어지는데...
PC케이스의 경우 과거에는 단순히 부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장착할수 있다는 의미가 전부였다면... 지금은 보다 쿨링시스템을 중요시하고 조립의 편의성과 시각적인 효과까지 추구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하단파워와 상단의 배기팬(Fan) 그리고 내부 선정리 홀, 메인보드의 CPU장착부분의 후면 홀 등은 과거 과거 이러한 형태의 제품은 10만원이상의 고가제품들에만 있던 기능이었지만... 지금은 4~6만원대의 보급형 제품들도 이런 흐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 추가되어 이제는 "무나사 시스템"과 "하드가드"가 일반화 되고 있는데...
이번 행사 제품인 "CORE 프레지던트(Core President)" 역시 이러한 흐름을 잘 따라가고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행사의 경우 PC하드웨어 커뮤니티인 "쿨엔조이""플레이웨어즈" 이 두곳에서 진행되는데... 제품의 수량이나 제품 가격은 동일합니다.

쿨엔조이의 CORE 프레지던트 행사내용


                         행사 사이트의 링크 

쿨엔조이
http://www.coolenjoy.net/bbs/zboard.php desc=desc&no=405

플레이 웨어즈
http://www.playwares.com/xe/index.php?mid=gongu&document_srl=20440048


행사 수량 : 사이트 마다 각 10개 씩 


쿨엔조이의 경우는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21:00 (밤 9시) 로에 시작되고 플레이웨어즈의 경우는 1시간 늦은 22:00시 (밤 10)시에 행사가 시작됩니다.

따라서 2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쿨엔조이부터 도전해 보시고 실패하신다면... 플레이 웨어즈에서 다시한번더 도전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인터넷 최저가에 비해 2만원 저렴한 가격이고 무료배송임을 감안하면 30%에 가까운 할인 행사입니다.



제품의 크기는 미들 타워지만
사이즈를 보면 209mm(W) X 510mm(H) X 498mm(D)
빅타워에 근접하는 크기 입니다.

PC 케이스 크기에 따른 분류


제가 케이스를 볼때 중점 사안인 
USB3.0 의 탑재와 하단 파워 그리고 상단의 배기팬 까지 갖춰진 제품이고 내부 도장까지 깔끔하게 된 제품입니다. 이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라면 충분히 지름신이 강림할듯 합니다. ^^ 

                                      <제품의 간단한 이미지와 스펙입니다.>


                                                생각해 보시고 지르세요. ^^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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