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입력도구 말하라면 키보드마우스일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키보드보다는 마우스가 보다 일반적이고 많이 사용하는 입력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우스를 사용함에 있어서 마우스 패드가 없어도 사용이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일단 평평한 면만 존재하고... 유리가 아니라면 어떤 광마우스라도 사용함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마우스 패드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마우스 움직이 일정하다는 점일 것입니다.
특히 세밀한 조작이 필요한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을 한다면 더욱더 필요성은 절실할것입니다.

청바지 천으로된 저가의 마우스패드나 플라스틱 재질의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다보면 일정시간이 지난후 천의 늘어짐이 생기거나 울퉁불퉁한 울림 현상이 생겨서... 작동에 방해가 되곤합니다. 그러나 뭐 싸니까~ 이렇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생각 하다 사용한것이 10T 두께의 아크릴판을 일정부분 잘라서 거기에 반투명 시트지를 붙혀서 한동안 사용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나름 이쁘게 한다고... LED도 박고 했었는데... 결국 시들해지더군요.

PC커뮤니티 사이트인 쿨엔조이 와 플레웨어즈의 경우 이벤트형식으로 자신들 사이트의 로고를 입혀서 알루미늄 패드를 제작해서 공구행사를 하곤했는데... 나름 제품의 퀄리티가 좋았으나... 가격이 4만5천원대로 센편이었습니다. 제품의 재질이나 퀄리티를 생각하면 비싼금액은 아니지만... 단순히 마우스 패드의 가격이 저정도라면...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망설여지더군요.

그런데... 잘만(Zalman)에서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습니다.
출시 기념으로 쿨엔조이와 플레이 웨어즈에서 행사를 진행하는데...



쿨엔조이의 행사내용

플레이웨어즈의 행사내용


행사 사이트의 링크

쿨엔조이☞ http://www.coolenjoy.net/bbs/zboard.php=desc&no=412

플레이웨어즈 ☞ http://www.playwares.com/xe/20550154

수량 : 사이트마다 각각 50개

행사 시간 :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 20:00 (저녁 8시)

비록 두개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행사를 진행하지만...
행사시간이 동일하기 때문에... 둘중 한곳을 골라서 선택하셔 할것입니다.


기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공구한 제품들과 크기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크기의 입니다.

쿨엔조이의 마우스패드       두께: 4.95mm ~ 5.00mm

                                     사이즈: 283mm x 233mm

잘만 AMP1000                   두께: 3mm  
                                    사이즈: 210mm x 297mm

기존 커뮤니티 사이트의 제품들보다 두께와 크기가 약간 작아지고,
기업에서 만들다보니 대량생산으로 그런지 가격이 많이 저렴한 2만원 가격입니다.
2만원대라고는 하지만... 행사가격 ₩29,000 입니다. ^^

최저가격이 ₩34,000 이라는걸 고려하면 많은 할인 폭은 아니지만...
그러나 배송비가 무료이니 대략 7천원이상(대략 20% 이상 할인)의 할인된 가격입니다.


                                <간단한 제품의 이미지와 스펙입니다.>

새로운 느낌의 마우스 패드구입을 생각하셨다면...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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