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보다 좋은 성능을 내기위해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그러다 오버클럭도 하게 됩니다.
즉 추가의 투자업이 보다 좋은 성능을 내기위한 방법을 먼저 모색하기 마련인거죠.

오버크클럭을 통해서 향상된 약간의 성능향상으로 만족한다면 다행이지만...
CPU의 오버클럭으로 만족할만한 성능향상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것은 PC라는 것이 어느 일정부분만 좋아진다고 성능향상을 느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택하는것이 부분 업그레이드 입니다. 그래픽카드나 또는 CPU의 업그레이드 인데...
이들 제품의 경우 10만원이상의 제품들이 많기에... 중고제품을 많이 찾게 됩니다.

"싸고 빠르게"라는 구호에 가장 근접한 구입방법이기
때문일 것인데... 가격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제품의 안전성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일것입니다.
A/S 기간이 남은 제품이라면 그나마 안심이 되겠지만
중고 물품을 구입할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혹시 하자가 있는 제품은 아닐까?' 라는 의문일것이고 이러한 의문에 해답을 가진 사람은
판매자이기 때문에될수 있으면 중고 거래는 기피하라고 주변에 말하곤 합니다.
특히 고가의 IT기기 일수록 더욱 더 중고 거래는 피하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자기기, 디지털기기의 특성중 하나가
제품의 문제수치가 10 에 도달할때 표면화 된다고 보면...
문제수치가 9까지는 정상수치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용중 그 수치가 하나라도 더 증가하게 되면 바로 제품의 이상으로 나타나고 중고품 일수록 이러한 경우에 더 많이 해당 되기 때문입니다.

이전 사용자가
제품의 문제 수치를 9까지 만들어둔 상태에서 나한테 팔면
정작 자신은 아주 적은 사용기간임에도... 바로 고장난 제품이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중고물품의 구입을 의뢰하는 지인들에게... 
중고 물품보다는 차라리 전시상품 또는 리퍼비쉬(Refurbish) 상품을 구입하라고 합니다.

이엠텍에서 마침 리퍼제품의 판매를 하고 있는데...
nvidia의 지포스 계열제품으로... 이미 GTX460은 품절이군요. ^^


 

                                        판매사이트의 링크
                   링크 http://www.emtekinc.co.kr/09shop/?this_in=09

460이 괜찮아 보였는데... 이미 매진되었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60시리즈가 괜찮아 보이는군요. ^^

생각해 보시고 지르세요. ^^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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