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좋아졌다는 걸 인터넷을 할때마 느끼는데...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것들을 우리는 지금 누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해외물품을 집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인데...

작년 샌디브릿지 출시때... 국내구입가격보다 더 싸다는 판단이 서자 많은 분들이 해외에서 구입하였고... 구매대행 사이트도 정말많죠.

아래의 내용은
해외의 외국사이트에서 물건을 주문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굳이 제목을 정하자면...
" 해외 지름신을 받아들이는 방법??? " 정도가 될까요? 지름도 글로벌~^^

아래의 내용은 PC커뮤니티 사이트인 "쿨엔조이에"올라온 해외지름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문의 링크는 하단에 포함시켰습니다.)

PC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의 특성상
pc물품 관련 사이트를 중심으로 작성되어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

이하 원문의 내용으로 사이트의 특성상 함축적인 단어가 많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단어 풀이와 부연설명등 개인적인 의견을 조금 더 첨부하였습니다.


대부분 해외지름을 꺼리시는데..... 보통 이유는

1. "난 영어를 못하는데 이런 건 할 수도 없겠지 뭐..... 외계어여서 알아먹지도 못하고;"

2. "배송비가 만만치 않아서... 이건 뭐 배보다 배꼽이 더 크잖아 ㅠㅠ...!!"

3. "사고 싶은 건 많은데 돈이....." (개인적인 문제입니다만....)

개인적으로 하나 더 추가하자면...

4.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한국은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바로 받아보지만... 해외의 경우 빨라야 1주일입니다.
    보통 보름정도이고, 길면 한달이 걸릴지도... ^^

일주일만에 배송되는 경우는 중국이나 일본에서 물건을 받아볼때만 그렇더군요.

하지만 해외지름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것들, 준비물

무엇보다 필(Feel)이 꽂혀야 할것이고...
구입하겠다는 열정? 집념?이 0순위 입니다. ^^

아래는 필(Feel)이 충만할때 그 필(Feel)을 유하면서 보다 쉽게 구매하기위한 준비물들 입니다.

1.
신용카드 (대표카드들 - Visa, Master, American Express 등등.), Debit카드 (지원 안 할수 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자나 마스터카드는 대부분 지원합니다.

2 . Paypal 아이디. Paypal이 가능한 사이트면 페이팔로 결제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배송은 잘못했다던가... 이상한 제품을 보내줬는데 반납이나 환급, 교환 등을 해주지 않는다면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클레임 걸수있습니다].)

paypal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하나정도 만들어 두시는 것이 유용하다고 판단됩니다. ebay에서 물건을 구입하실 경우나 반대로 ebay를 통해 물건을 파실려면 반드시 있어야되는것이죠. ^^ 물론 신용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3. Google 번역기 or 크롬 (영어를 하나도 모르면 쓰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대략적인 뜻은 이해할수 있지만...그렇다고 완변한 번역을 원하시면 실망하실것입니다.

될수 있으면 크롬을 설치하셔서 쇼핑하는것이 더 편합니다.
물론 해외쇼핑에 한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국내쇼핑은 익스플로워가 편하죠. 이유는 active X 때문이죠. ^^


크롬의 설치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PC 사용한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다. ~!!!! 구글 크롬(Chrome)의 시크릿모드 (Secret Mode)


그리고 구글번역 사이트의 링크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translate.google.co.kr/#

 


해외지름 사이트들

http://www.conrad.com - 독일 사이트 (배송 DPD / DHL)

http://www.linkecomputer.com - 홍콩 사이트입니다.
(해외이체 하실수 있는분들은 jumbo-computer.com 에서 사시는 것도 좋을듯싶네요...)

http://www.quietpc.com/products - 팬(Fan), 팬컨트롤러(Fan controller)등 살수있습니다.
(2kg 이하) Air Mail (5 - 21 days)  배송비 $20 approx.
(2kg 이상) EMS(3 ~ 5 days) 배송비 $70 이상.

http://www.outletpc.com - 모든 제품이 싼 건 아니므로.... 국내에서 구하지 못하는 제품들만 사시길 바랍니다....

http://www.svc.com - 신제품은 없지만....다양한 제품있습니다..하지만 재고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http://www.sidewindercomputers.com - 전문 수냉(물이나 액체를 이용해서 냉각시는것을 수냉이라고합니다.)사이트 입니다.
http://www.sidewindercomputers.com/fansandmore.html - 팬(Fan)들도 팝니다.
http://www.sidewindercomputers.com/fancontrollers.html - 팬컨(Fan controller : PC공냉 부품인 팬의 스피드를 조절하는 부품인 팬 컨트롤러)도 있습니다...

http://www.performance-pcs.com/catalog/index.php - 전문 수냉사이트 입니다.
여기도 위와 마찬가지로 팬 등.... 여러가지 물품이 많습니다.

http://www.ekwaterblocks.com/shop/ - 전문 수냉사이트 입니다.
Gentle Typhoon은 여기가 제일쌉니다 .... http://www.ekwaterblocks.com/shop/radiators-fans-accessories/fans.html?p=2

http://www.frozencpu.com/ - 전문 수냉사이트 입니다.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http://www.frozencpu.com/cat/l1/g36/Fans.html - 팬 목록...

http://www.newegg.com/ - 구매대행 필요한 사이트입니다.
외국판 "다나와"같은 사이트입니다.

http://www.amazon.com/ - 구매대행 필효합니다 (cd, 책 은 한국 직배송 가능합니다.)
해리포터 열풍이 한창일때... 책장에 영문본 하나 꽂아놔야 된다는 주변의 요청으로 구매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알아두면 좋은 것들

아래의 3가지 문구 sold out,  out of stock, backordered 현재 물건이 없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재입고의 가능성에서 약간의 차이를 가지게 됩니다.

1. Sold Out: 물건의 판매가 저조하여 가게에서 더 이상 취급을 안하려 하네요.. 그리고 창고안에 물건들 역시 모두 팔려나간 상태입니다.. 재입고의 가능성은 해당물건이 갑자기 인기를 얻는일이 없는 한 적어보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판단할때... Sold Out은 6개월안에 재입고 되는 경우보다는 해당 물품이 사이트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 Out of Stock: 계속 취급하는 물건이며.. 잠시 재고부족의 상태입니다.. 잘 팔려나갔던 물건이라면 급하게 재주문을 할것이고 가뭄에 콩나듯 팔려나갔던 물건이라면 Sold Out 으로 밀려나갈지 혹은 좀 시간을 두고 재주문을 할지를 고민할겁니다.. 재입고의 가능성은 위 Sold Out 보다는 물론 많네요..

 

3. BackOrdered: 계속 취급하는 물건이며.. 위와 같은 잠시 재고부족의 상태이나 워낙 인기가 좋은 물건이라 이월주문[예약주문;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방문이 가능한 고객에게는 rain check 등을 통해서 예약을 받아놓습니다]을 미리 받아놓은 상태네요..

재입고의 가능성은 위 두가지 보다 당연히 가장 많으며 사장님의 입장에서는 재주문 최고우선순위 상품이라 하겠네요..

BackOrdered는 수급물량이 원활하지 못할때... 자주 보게되는 문구입니다.
신제품의 출시때 많이 보게 되죠...


즉 sold out은 품절... Out of Stock은 일시 품절이지만... 3개월정도 기다려야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BackOrdered는 물량이 딸려서 팔지 못하는 경우인데...
BackOrdered문구가 사람 미치게 만들죠. 매일 매일 들어가서 들어 왔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 영어가 자신있다면... 직접전화나 메일로 연락취해서 입고 날짜를 직접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메일보다는 전화가 확실 합니다.


어떤 사이트는 배송비가 엄청나게 비쌉니다.
주의하시길...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장바구니에 담고 계산해서 사세요.... 용량을 낮게 해서 배송비를 싸게 하기 위해 나눠서 사실 수도 있습니다.


한미 FTA 덕분에...
유일하게 이득본 부분이 있는데...

15만원에서 --> 20만원 구매이상 부가세 10% 내야됩니다.

일반수입신고는 $600 --> $1000 로 변경되었습니다.
(배송비 포함입니다!!)


잘 계획 해서 사시길 바랍니다...


원문의 링크 ↓↓↓
http://www.coolenjoy.net/bbs/cboard.php?id=37&no=1502&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cat=0&ga=

 

그리고 어느분이 댓글로 남겨놓은 정보로...

한국으로 직배송 하는거 보다는 배송대행을 이용하는게 싸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미국업체 -> 한국집 이렇게 배송하는거보다
미국업체 -> 미국내 배송대행업체 -> 한국집

한군데 더 거쳐가니 비용이 더 드는것 같지만
같은나라내 배송비 무료 상품도 있고 배송비 자체가 틀려서 더 쌀것이라고 합니다.

1파운드(0.45kg) 기준 11달러 정도입니다.

쇼핑몰마다 배송대행지를 안받아 주는곳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는게 싸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KG(4.5파운드인데... 5파운드로 치고) 대략 5파운드 정도면 배송비가 $20나온다고 하는군요.

당연한 말이지만...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든 직접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사던...
투자한 발품 + 시간이 증가할 수록 물건의 가격은 하락합니다. ^^

쇼핑을해서 지갑이 두꺼워 질리는 없지만...
보다 많은 정보는 자신의 지갑이 얇아지는것을 방지해 줍니다. ^^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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