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에서 작성한
"저렴한 무선 터치 마우스 추천 1
"에 이어서 2부입니다.

지난 포스트의 링크
링크 ☞
2012/03/26 - [발로 쓰는 사용기] - 저렴한 무선 터치 마우스 추천 1부 (노트북용 마우스, 노트북용 무선 마우스)

이번 2부에서는 지난 시간에 미쳐 올리지 못한 다른 마우스와 비교와...
제품의 분해 이미지 입니다.

지난 포스트작성에서도 언급했지만...
스크롤의 압박을 피하고자 이미지를 작게 해서 넣었는데...
해당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작성당시의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 올린 내용중 빠진 것이 몇개 있는데...
먼저 마우스 버튼에 대한 설명중.... 휠클릭(Wheel Click)에 해당되는 것이 빠져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붉은색의 테두리 안의 화살표들 모양을 터치하면...
일반마우스의 휠클릭에 해당기능입니다.
즉 윈도우 7에서 웹서핑시 링크가 걸려있는 기사들위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터치하게 되면...
새창에서 열리게 됩니다. ^^


그리고 리시버(Receiver)의 크기에 대한 내용이 빠졌는데...

 

                  소형 리비시버의 크기와 장착했을때 모습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수신 거리는 10M라고 하는데... 실험해본 결과 집안에서는 다 작동 되더군요.



제가 마우스가 작은편이라고 했는데... 다른 마우스과 비교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MS의 터치마우스보다 크기는 작고, 두께는 비슷합니다.








제품의 해부~!!!

평상시 터치 센서는 어떻게 생겼나? 라는 의문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용기를 내서 뜯어 봤습니다.
제품 하단의 두개의 나사가 만 풀어주면 되는데...


가장 궁금했던 부분인데...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군요.
생각 같아서는 센서부분을 완저 떼서 보고 싶었으나... 소심한 성격탓에... 실패...
나중에 버리기전에 한번 뜯어보고 다시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우스의 좌우 버튼 클릭부분은 택(TAC) 스위치 이고, 붉은색 LED를 사용하는 광마우스 군요.
감도는 1000 dpi입니다.

▲ 제가 사용하는 애런데일 노트북에 장착한 모습




이전 포스트에서 한번 언급햇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
마우스 리시버를 담을 별도의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 처럼 노트북에 꽂아두고 사용하신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메인으로 장시간 사용하기엔 너무 작고 얇다는 것입니다.

이제품의 장점이라면...
심플한 디자인과 얇은 두께로 휴대가 편합니다. 그리고 서류가방에 넣어도 불룩해지지 않구요.
그리고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리시버만 꽂으면 바로 작동 된다는 점.
휠(Wheel)부분이 터치로 되어 먼지 유입이 적어지고 그에 따라 고장이 줄어들 수도 있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손이 작은 여성분들에게 추천합니다.





Posted by Rap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