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작성한
샌디브릿지 프로세서(SandyBridge Processor)
해당 메인보드의 칩셋, 그래픽카드 등에 관한
포스트들은 결국 PC견적을 내기 위해 기반이 되는
내용
들입니다. 왜 이제품을 추천하냐고 물어왔을때
대답의 이유가 되는 내용들이죠 ^^
나름 조립PC의 견적이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작성한걸 생각해보면... 간단한 것만도
아니군요. ^^ 인텔의 가상화까지 다루었으니까요 ^^


샌디브릿지 데스크탑의 견적은 지난 4월달에
작성하려다... 5월에 샌디브릿지 펜티엄
H61칩셋과 Z68칩셋이 곧 나온
다는 소식을 접하곤...
출시이후로 연기했다가... 6월 AMD 불도저 출시소식(9월달로 연기되었습니다.
)이 들려서 또 미루다...
이제서야 올리게 되는군요. (게으른 자의 변명입니다. ^^)

샌디브릿지 데스크탑(SandyBridge DeskTop)의 견적은 총 4부정도가 될듯합니다.
1부는 개요와 해당 부품들의 선정기준에 대한 내용이고..
2부는 펜티엄 제품군(SandyBridge Pentium DeskTop)
3부는 Core i3 제품군(SandyBridge Core i3 Series DeskTop)
4부는 Core i5 과 Core i7 제품군입니다. (SandyBridge Core i5 & Core i7 Series DeskTop)
Core i7을 Core i5와 같이 잡은 것은 올 4분기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가 나오는데...
샌디브릿지E는 이전 블룸필드(BloomField)는 대체하는 하이엔드 제품군으로...
이제품이 나오게 되면... 
가장 가격 하락폭이 큰 제품이 Core i7 제품군이라고 예상됩니다.

4/4분기 까지 아직 기간은 많이 남았지만... 막상 조립하고나서 한두달있다...
가격하락 소식을 접하면 그 쓰라린속 겔포스
먹는다고 효과있는것도 아니기에...
샌디브릿지 Core i7은 약간 보류할 생각입니다.

(작년 린필드 Core i7 870의 경우는 거의 반값 이하로 뚝 떨어졌죠.
 70만원 하던 제품이 뚝 떨어져서 32만원대로... ~!!! 제가 비록 870을 구입한것은 아니지만...
 870 이 너무 비싸서 860을 선택했는데... 저렇게 떨어질걸 알았다면.. 조금더 기다렸다
 870 살껄이라는 생각이 거의 보름정도 머리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이제 제품견적을 작성하기에 앞서서 각 부품들을 선정한 기준에 대해서 말하자면...

CPU의 경우는 일단 인텔 샌디브릿지 제품군입니다.
AMD의 경우 제가 아직 블로그에 AMD 프로세서에 대한 내용작성을 해놓은
것이 없기에 뜬급없이 AMD 이게 좋다고 말하면... 설득력도 없을것이고...
좋은 이유에 대
해서 설명하자면... 견적 포스트가 아닌 AMD 프로세서의 특징이
될것이니... AMD의 견적은 차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샌디브릿지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종류와 비교 설명
링크 ☞
샌디브릿지 데스크탑 CPU 1부 : 종류와 구분 (Sandy Bridge Processor)
링크 ☞ 샌디브릿지 데스크탑 CPU 2부 : 샌디브릿지 내장 그래픽 HD 2000 & HD 3000
링크 ☞ 샌디브릿지 데스크탑 CPU 3부 : 성능 비교 (SandyBridge Processor BenchMark)
링크 ☞ Core i3 2105 & Core i5 2405S (새롭게 출시된 인텔 샌디브릿지 데스크탑 프로세서)
링크 ☞ 샌디브릿지 펜티엄 1부 : 비교와 차이 (Pentium G620, G620T, G840, G850)
링크 ☞ 샌디브릿지 펜티엄 2부 : 성능벤치 (Sandybridge Pentium G620, G840, G850)


메인보드(Mainboard)는 PC에 있어서
파워(PSU)와 함께 PC전체의 안전성을 책임지는 부품으로
메인보드의 선택에 따라서 확장성이 달라지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USB3.0 포트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선택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이야 USB3.0의 활용도가 낮지만...
PC라는 물건이 최소 2년에서 5년이상 사용
한다는 걸
고려할때... 지금 구입하는 PC에는 USB3.0 이 달려있어야 할것이라는 판단에서 입니다.

따라서 케이스 역시 USB3.0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저렴한 보드를 생각하신다면 H61칩셋의 보드를 선택하시고, 거기에서 레이드(Raid)가
추가 되거나 보다많은 USB 포트를 원하신다면... H67칩셋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두 칩셋 모두 내장그래픽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K버전의 프로세서를 구입하실계획이거나 아니면 SLI 또는 Cross Fire 를 구성하실 계획이시면 P67 또는 Z68 보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메인보드 칩셋의 선택은 아래 링크의 내용을 기준으로 선택했습니다.
링크 ☞ 샌디브릿지 메인보드의 선택과 종류 (Z68, P67, H67, H61 Chipset)





그래픽카드(Graphic Card : VGA)
이전에 작성했는던 그래픽카드의 추천 포스트를 바탕으로 하여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 그래픽카드 추천 1부 - 성능과 넘버링 AMD(구 AT) Radeon 2011년 6월
링크 ☞ 그래픽카드 추천 2부 - 성능과 넘버링 Nvidia Geforce 2011년 6월
링크 ☞ 그래픽카드 추천 3부 - 10만원 미만의 제품 추천 (2011년 6월)
링크 ☞ 그래픽카드 추천 4부 - 10 ~ 20만원 미만의 제품 추천 (2011년 6월)
링크 ☞ 그래픽카드 추천 5부 - 20만원 이상의 제품 추천 (2011년 6월)


램(RAM)의 경우는
큰이변이 없으면 삼성램으로가고 듀얼(Dual)구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구성할것 입니다.



파워(PSU)는 될수있으면 80PLUS 인증을 받은 제품을 기준으로하고
PC구성의 적정 용량보다 대략 20% 이상의 여유를 두고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워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출력이 줄어드는것을 고려하여
사용기간 5년을 기준으로 할때 20% 이상의 여유는 있어야 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케이스(Case) 하단 파워를 기본으로하고..
될수 있으면 USB3.0을 탑재한 제품으로 미들타워형태의 케이스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ODD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혹시 모르니 최저가 제품을 포함시키고...
마지막으로 OS의 경우는 일단 기본적으로 모든 사양에 윈도우7(DSP버젼)을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OS가 필요없다고 생각되신다면... 해당 총합에서 대략 10만원정도 제하시면...
될것입니다.

           윈도우 DSP 버젼
에 대한 보다 상세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 윈도우7 DSP, OEM, 리테일 (windows7 DSP, OEM, Retail)


그리고 제품의 가격은 작성날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가격변동도 염두해 두시길 바
랍니다. 특히 램과 CPU 가격 ^^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는 개인의 취향이 많이 반영된느 제품이기에 일단 제외시키고,
오로지 데스크탑 본체
와 OS를 합한 가격임을 밝혀 둡니다.

견적 작성에 앞서서 밝혀 둘것은...
저는 PC의 성능보다는 안전성을 먼저 추구합니다. 따라서 다른 최저 사양의 견적보다 가격이 높게 구성될것인데.... 앞으로 올리게 될 내용은 어디까지 저 개인의 소견에 따른 견적이기에
'아 이렇게 견적을 내는 사람도 있구나~!' 이정도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샌디브릿지 펜티엄 제품군(SandyBridge Pentium)"의 견적입니다.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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