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음악 포스트는
밝고 기분전환 용 파티음악이었는데...
그 다음은 잔잔한 음악이고, 이젠
애절하고 처절한 음악입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모았던 곡들이 거의 대부분이 슬픈 음악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한국인의 정서상 애잔한 음악들을 더 선호 한다고 하더군요

그냥 들었던 음악들을 정리한다는 기분으로 ~ ^^

제목이 너무 과격한가요?

아래의 음악들을 들으면 연상되는 단어의 첫번째가 이별이 아닐까 합니다.

제목은 애절한 음악이라고 칭했지만....
사랑이나 이별을 주제로 한 음악들은 거의 대부분 애절하게 느껴지죠..
가끔 애절을 넘어서 처절하기 까지 한 음악도 있구요.
평상시에는 그냥 이별 노래였다가도 막상 실연 당했을때  들으면 처절하게 와 닿죠~ ^^

잔잔한 음악들과 비교하자면...
노래의 중간 부분부터 노래에 힘이 들어가서 더 강조하는게 특징인 음악들입니다.
주로 락 발드가 해당되겠네요.

메탈 그룹 계열의 락 발라드 그러면
할로윈(Helloween),스키드로우(Skid Row),
건즈 앤 로즈(Guns 'N' Roses), 본조비(Bon jovi)
등등 많으니..

이건 다음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제가 들었을때 ~
"카드값만 남기고 떠나간 그녀~!!!!"가 잠시나마
떠올랐던 음악들 입니다. ^^


아마 들으시면 거의 대부분 "아~ 이 노래~!!" 그러실 음악들이고,
 
가끔 TV볼때 배경으로 음악이 흐르면 '아~ 저노래  PC에 있는데~..." 그러면서
다시 찾아 듣곤 했던 음악들입니다. ^^



Samy Goz - Come Vorrei
새미 고즈(Samy Goz) 이탈리아 출신으로 칸초네 가수입니다.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과거 회상때 잔잔하게 깔리는 음악이죠.




Ishtar - Horchat Hai Caliptus (유칼립투스의 추억)
약간 제3세계음악 같은 느낌도 나면서...
목소리가 상당히 파워풀하고, 음색이 매력적이다는 생각이드는 음악입니다. 





Kshe Ima Bah Ahena  Yafa Utzeira  Mos Az Aha Al Give A Bana Hahait 
그대와 내가 지켜온 세상과 시간 속에서 우린 이미 너무 많은 모습을 닮아 버렸죠.

Halfu Haavivim  Hatzi Meah Avra  Vetaltalim Halchu Ciba Beintaim
때로는 그것이  우릴 가슴 뛰게도 했었고  때론 우릴 아프게도 했던 걸 아시나요?

Aval Al Hof Yarden Kemo Meumal Lo Kara Ata Adumia Vegam Ota Ata Horad
오랜 기억 속에 머무른 그대 무엇이 우릴 힘들게하는지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 내게 왜 아픔만 주나요.

Horchat Hai Caliptus Hagesher Lasira Vereah Hamaluah Al hamaim
그대 곁에 내가 서있을 테니 이제 아파하며 울진 말아요 그 흔한 약속 없이

Horchat Hai Caliptus Hagesher Lasira Vereah Hamaluah Al hamaim
그대 곁에 내가 서있을 테니 이제 아파하며 울진 말아요 그 흔한 약속 없이


Bashebil Hine Yoredet Edat Hatinoqot Hem Bayarden Irsha Shebu Ragtaim
우리 그렇게 서로 잃어버리면 안돼요 영원히 내가 허락할 그대

Elu Hatinoqot Kbar Lambu mispor Ish Mihanearim Oshim Mishunaim
기쁨보다 아픔이 많은 사랑이 될꺼란 것도 알고있어요.

Aval Al Hof Yarden Kemo Meumal Lo Kara Ata Adumia Vegam Ota Ata Horad
오랜 기억 속에 머무른 그대 무엇이 우릴 힘들게하는지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 내게 왜 아픔만 주나요.

Horchat Hai Caliptus Hagesher Lasira Vereah Hamaluah Al hamaim
그대 곁에 내가 서있을 테니 이제 아파하며 울진 말아요 그 흔한 약속 없이

Horchat Hai Caliptus Hagesher Lasira Vereah Hamaluah Al hamaim
그대 곁에 내가 서있을 테니 이제 아파하며 울진 말아요 그 흔한 약속 없이



Tish Hinojosa - Donde Voy / Where I Go
(Meckelfeld, Germany Sept. 11, 2009) 


"American Dream"을 꿈꾸며 미국으로 국경을 넘는 수많은 불법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린 서글픈 노래로 유명한 곡이죠.
제가 학교 다닐때 라디오에서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는 이별 노래인줄 알았는데....
그때 DJ가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 DJ가 말해줘서 아~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 설명을 듣고 난 뒤로는 한 개개인의 이별과 아픔이 아닌
한 나라 민족의 아픔인듯 해서 마치 "아침이슬" 같은 느낌이더군요.



La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죠 태양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 아래에서..
태양이여, 내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세요. "이민국"에 드러나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sion

내 마음에 느끼는 이 고통은 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예요.
난 당신과 당신의 품안을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리면서..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예요 .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 Pasa muy lejos de ti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며칠 몇 주 몇 달이지나 당신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어요.
곧 당신은 돈을 받으실 거예요. 당신을 내 곁에 가까이 둘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ividar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es igual

많은 일 때문에 시간이 버겁지만 난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 사랑없이 사는 건 의미없는 삶이예요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예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예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Stratovarius - Forever
옛날에 드라마에 삽입되서 인기 끌었던 곡이죠.
워낙 유명한 곡이다보니... 그냥 러시아 가수인가 했는데.. 핀란드 메탈 그룹이라고 하더군요.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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