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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쪽의 신제품에
대한 정보가 많이 발표
되더군요.
소비자에게
신제품의 소식은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빠르다거나... 아니면 전력 소모가 적다거나...
아니면 둘다이거나...
즉, 같은 비용으로 보다 빠르거나 경제적인 컴퓨팅 환경을 즐길수 있다는 소식과 같은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식을 접하게 되면... 항상 뒷따라 오는것이 지금 PC를 사야 되나? 기다려야 되나? 이 기로에 서게 됩니다.
PC구입에 있어서 보다 빠른 PC라는 슬로건이 있지만...
실제론... 싸고 빠른것~!!!!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내기 위함이죠.
거의 대부분의 PC구입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지출 가능한 범위 안에서 PC를 구입하지
사양에 맞춰서 PC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극히 드물죠.
같은 값이면 보다 성능이 좋은것,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근 1주일사이의 PC관련 정보중 3개의 이슈는...
AMD의 불도저(Bulldozer)와
인텔(Intel)의 샌디브릿지(Sandybridge) 프리뷰(Preview) 소식
그리고 10월에 런칭 예정인 AMD 라데온의 6000번대 제품이 출시소식....
6700번대의 Mainstream급 제품은 10월예정이고,
6800번대의 High-End급 제품은... 11월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AMD Radeon 6700
10월달에 AMD 라데온(AMD Radeon) 출시 소식이 있습니다.
(합병후에도 한동안 이름을 유지하던 ATI 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는군요.)
메인스트림(Mainstream)급인
6700번대의 제품(지금의 HD 5700번대 제품의 대체모델)으로 출시를 추정하는 기사를 봤는데...
이전 5700번대에서 클럭이 증가했고...
메모리 버스도 이전의 128비트에서 256비트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클럭의 증가만이 아닌 시스템버스까지 증가했다면... 기존의 상위그룹에게 상당한 압박을 주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확인된 정보는 없습니다.
즉 루머일수도 있습니다.
비록 루머일수도 있지만...
이 사실이 맞다면 출시이후 nvidia의 GTX460 제품과...
기존의 HD5800 제품의 가격이 다운될것 이라는 걸 쉽게 예상할수있습니다.
따라서 그래픽 카드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시던 분은 이번 9월달만 잘 참고 계시다
10월 발표후 가격 안정화 된후 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
정확한 정보는 런칭되어야 확인 가능하겠지만... 출시가 임박했으니... 급하지 않으시다면...
출시될때 가지 기다려 보시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샌디브릿지 (Sandybridge)
지난 주 몇일동안 반짝했다가..
이번주 발표된 아이팟4의 소식에 묻혀버린..
샌디브릿지(Sandybridge)~!!!
(정리해야 되는데... 라고 머리속에서만 외치다.. 아직도 못올리고 있네요... )
http://www.anandtech.com의 프리뷰 기사를 보면...
지금의 Core i5 760에 해당되는 메인스트림(Mainstream)급의 제품인
Core i5 2500 제품의 성능이 린필드 Core i7 880(Score 6567)의 성능을 능가하고 잇습니다.
출시 가격이 200불대 초반이라고 예상할때...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20~30만원으로
지금 시중의 70만원대의 제품을 구입하실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변동의 폭은 항상 존재하는것이니 까요. 시간이 지나면서 윤각이 드러나겠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lick image~!!!>
http://www.anandtech.com의 프리뷰 기사에 나온 벤치결과중 일부분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lick image~!!!>
2010/11/30 - 인텔 샌디브릿지 가격 과 출시일 그리고 성능 : 1부 (Performance / Price And Release Day Of Sandy Bridge )
2010/12/01 - 샌디브릿지 벤치 (Sandy Bridge Bench) : 2부 성능 벤치
대세는 린필드(Lynnfield)라는 기사를 본것이 얼마전인데...
샌드브릿지(Sandybridge) 프리뷰 한방에 바로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는군요.
LGA1156소켓이 1회용이 될줄이야... ~ 샌디브릿지(Sandybridge)에서는 LGA1155 소켓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시스템에서 CPU만 변경할 수 있는것이 아닌 메인보드의 변경 역시 필요한것이죠.
(메인보드 제조사에 엄청난 로비를 한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심증이 있기는 하지만...
공정과 성능향상의 폭을 봐서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샌디브릿지의 출시일이 내년1월로 예상되고...
AMD의 차기 제품인 불도저(Bulldozer)의 제품이 내년
상반기 정도(빠르면 5월이나 6월)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불도저(Bulldozer)의 성능이 인텔(Intel)의 린필드(Lynnfield)비해서 기대치만큼의 큰 성능의 향상이 없을 것이라는 기사가 있지만...
기사 대로...기대만큼의 성능 향상이 없다면...
그 시기는 경쟁상대가 린필드가 아닌 샌디 브릿지일것입니다. 따라서 성능의 차이는 더 벌어질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결국 AMD는 예전의
죽은 코어를 살려내는등의 새로운 개념의 가격대비 성능으로 항상 밀어왔던 AMD의 화려한(?) 전력을 볼때....
아마 가격이나 또 다른 신개념(?)의 방법으로 승부를 보겠죠.
이미 3천번대 제품에서 잠깐 소개했었던...
내장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의 크로스파이어의 확대를 추측하는 분도 있더군요.
즉 성능향상 폭이크다면... 경쟁관계가 되는만큼 가격하락을 예상할수 있는 것이고...
성능향상의 폭이 적다면... 기존시장을 유지하기위해서라도 싸게 풀것이니..
인텔도 이에 맞대응해서 가격 조정이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
그래픽 카드의 구입 또는 변경은 최소 올 10월 이후로 계획하시고,
PC의 구입은 내년 2월정도로 잡으시고...
조금 더 여유있으시면.. 5~ 6월정도가... 적기일듯합니다.
그러나 한번 구입후 2~3년간 PC가 이상이 생기기전에는 그냥 사용하시는 형태이시면....
이러한 정보와 상관 없이 필요하실때 금액에 맞춰서 구입하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이상 2010년 9월 PC구입 시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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