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dy Bridge Price
오늘 올리는 글 역시
뒷북치는 글이 될듯합니다.

Intel의 차세대 CPU
SandyBridge
(샌디브릿지 or 샌드브릿지)


블로그에 "내년 초에 샌디 브릿지가 출시되니 하반기에 PC 구입하실 분들은 조금 기다렸다 구입하시라"고 몇번 적었기에...
샌디브리지의 정보도 올려야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시기를 가늠 하다 놓쳐버리고...
정식 가격출시 날짜가 나온 시점에서야 올리게 되는군요.

그래도 출시 시기와 가격정보는 지난주에 접한 정보이기에... 그렇게 오래된 뒷북은 아닐듯합니다. ^^
그래서 그나마 따끈 따끈한 샌디브릿지의 가격정보와 출시시기 정보부터 올려봅니다. ^^ 

내년 1월달 (2011년 1월)에 출시된다고
소문만 무성하던 샌디브릿지(Sandybridge)가격과 출시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Price And Release Day Of Intel Sandy Bridge Processor


출시일2011년 1월 9일 첫 출시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 ~!!! ^^  
일단 기존의 린필드(LynnField)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인 점은 환영할 일입니다. ^^
제품을 공식적으로 선보이는건 내년 CES 2011에서 발표할듯합니다.

Core i5 2500
제품이 지금의 Core i5 760 에 해당되는 제품이고...
Core i7 2600 제품이 지금의 Core i7 870 에 해당 되는 제품입니다.
샌디브릿지에서
전체적인 가격과 성능 분포를 이전과 비교하면 이렇다는 것이지 성능은 이전 린필드보다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출시 초기만 아니면 보통 기준환율 적용보다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출시 초기의 프리미엄만 피하시면 만족할만한 가격이 나올듯 합니다.  
         ※ 현재 중국에서는 온라인으로 샌디브릿지 제품이 거래되고 있지만... 초기 프리미엄이 붙어서 
            위의 공시가격에서 10만원정도 더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CPU만 생각했을때의 가격이고
소켓(1155)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메인보드(Mainboard)의 가격이 변수 일것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시면 제품 넘버뒤에 K가 붙은 제품이 있는데... 오버클럭 매니아를 겨냥한 제품으로
배수락이 풀린 제품입니다. 즉 오버클럭을 받춰줄만한 괜찮은 보드를 생각하면 30만원대의 보드가
될것이니... 초반출시후 CPU의 가격안정화와  메인보드의 가격안정화까지 고려하셔야 될것입니다.

SandyBridge Clas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lick image~!!!>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전의 클락데일과 린필드 제품들 처럼  코어(Core)의 갯수에 따라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의 적용 유무
에 따라서 크게 나눌수 있고
                                   소모전력에 따라서
나눠지기도 합니다.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은 아래 링크의 하단부분을 참고하세요.
 Intel Core i3, i5, i7 의 차이와 비교 (클락데일과 린필드의 차이 : 7월 18일 가격 반영 i5 760)

샌디브릿지의 출시와 함께
인텔(Intel)의 상술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는 것이 K 제품인데...
위에서 언급했지만
제품숫자 뒤에 K가 붙는 Core i5 2500K 와 Core i7 2600K 는 배수락이 풀린 제품입니다.

이미 린필드 제품(Core i7 875K)에서 선보인적 있지만....  
지금까지 인텔제품의 가장 큰 인기 요소는 제품의 성능도 있지만 
오버클럭의 폭 역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국민 오버라고 칭할정도로 누구나 쉽게 오버클럭을 해서 사용할정도로 제품을 만들어서 공급해왔던것이 인텔(Intel)입니다. 
그렇기에...사용자들은 인텔의 CPU를 기본클럭으로
사용하는 분 보다는 어느정도의 오버클럭을 다 고려하고 구입
할 만큼 당연시 여기는 시점에서... 이것을 라인의 세분화를 거쳐
제품화 시키는 군요.

흔히들 말하는 오버클럭은  동작 속도 = 버스 스피드 X 배수 입니다.

여기에서 버스 스피드를 높히던가 아니면 배수를 높혀서 오버클럭을 하게 되는데...
샌드브릿지에서는 모든 내부 클럭 제너레이터 신호를 기본 베이스 클럭인 100MHz에 묶어두고
오로지 배수로만 오버 클럭을 하게끔해놨습니다.
그리고 배수를 풀어놓은 오버클럭(OverClock)용 제품을 출시한것이죠~!!!

과연 얼마나 배수를 풀어줄지가 의문이지만... 인텔의 제품 팔아먹는 기술는 저의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

제품의 성능에 관한 내용은 그래프가 많이 들어가야 되는 관계로 다음 포스트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뒷북이 될듯합니다. ^^






Posted by R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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