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감이 있지만...
데스크탑용 Intel Core i3 ,i5 ,i7 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그냥 모았던 관련 CPU 자료들을 정리하는 거죠.
저 역시 지금
Core i5 750 이냐 Core i7 860 이냐로 구입을
고민중이기 때문에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적겠습니다.
( 성능차이만큼 가격 차이가 커서 망설여 집니다.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Technology : HTT)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몇년을 기다려온 업그레이드라서 이왕 지르는거
비싼넘으로 지르자니 거기에 맞은 부품들로 구성할 생각하니.. 전체적인 단가가 상승하고... 그냥 750으로 가자니... 아쉬움이 남고.. 아.. 정말 어렵네요.)
2010/04/28 노트북 CPU 아렌데일 ( Arrandale ) i3, i5, i7 비교 / 추천
린필드(Lynnfield)와 블룸필드(Bloomfield)의 사양 비교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Core i7 린필드 vs 블룸필드 ( Core i7 Lynnfield vs Bloomfield) 그리고 샌디브릿지(Snadybridge)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지난주말 http://www.anandtech.com 에서 내년 상반에 나올
인텔(Intel)의 차세대 CPU인 샌디브릿지(Sandy Bridge) 관한 프리뷰(preview)가 기사화되었습니다. 제품의 성능과 소켓변경을
고려할때 올하반기 10~12월에 인텔의 PC를 구입하시려던 분은 조금더 기다리셨다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
http://www.anandtech.com/show/3871/the-sandy-bridge-preview-three-wins-in-a-row/3
(이자료 역시 빠른시일안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8월 26일 추가 내용
지난 7월 18일짜 인텔의 새로운 가격과 제품을 반영한 포스트 작성했습니다. 아래링크입니다.
2010/08/26 - [PC 사기전에.../CPU 사기전에....] - Intel Core i3, i5, i7 의 차이와 비교 (클락데일과 린필드의 차이 : 7월 18일 가격 반영 i5 760)
참고로 다나와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보드나라의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1&d_category=5&num=74574&start=60
CPU벤치 스코어는 http://www.cpubenchmark.net/index.php
가격은 3월27~29일 네이버와 다나와의 해당 품목의 인터넷 최저가 를 참고하였습니다.
먼저 가격 대비 성능의 그래프를 보자면...
( 그래프를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래프를 클릭~!! )
위의 그래프는 카드 결제가 가능한 금액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현금 일시불 결재보다 10% 가량 가격이 높습니다.)
Core i5 650의 스코어가 조금이지만 Core i5 660보다 높게 나온것이 약간 이상하지만
그냥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환경적 차이일지도...
위의 그래프에서도 보시듯이
Core i5 과 Core i7 은 성능 차이만큼 가격차이 또한 많음을 알수있습니다.
(인텔에서 제품 가격 매기는거 보면 정말 감탄 나옵니다. 성능만큼
가격또한 절묘하게 매겨서 소비자가 엄청난 고뇌를 하게 하는군요.)
제품의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표에서..
※7월 18일 가격 변동에 따른 760추가 사항입니다.
Core i5 760의 경우 기본 2.8GHz에서 터보부스터시 3.3Ghz입니다. 나머지 사항은 동일하고 750 제품과 동일하고 벤치스코어는 4.941이고 가격은 1만원 더비싼 \234,000 입니다.
Core i7 870의 경우 기존 70만원대에서 현재 34만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인텔의 가격발표 역시 860보다 $10더 비싼걸 감안할때...
지금 네이버의 가격은 조금더 떨어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
이거 작성한다고 열심이 데이터 모았더니... 보드나라에서 이미 잘 정리해놨더군요.현금과 카드의 가격차이는 거의 10% 정도입니다. ~ (부가가치세 ~ ㅎㅎㅎ) 판매사이트의 링크는 제일 하단부에 걸어놓겠습니다.
그냥 제가 필요한것만 편집하고 추가해서 재 작성 했습니다. (아키텍처니 구조 들어가면 저는 머리가 아파서.. ^^)
※하이퍼쓰레딩, 터보부스트, TDP등의 설명은 글의 제일 하단부에 적겠습니다.
클락데일(ClarkDale)은 물리적으로 코어의 숫자가 2개이고
(공정은 32nm +45nm) 그래픽코어가 들어가 있고,
린필드(Lynnfield)는 물리적으로 코어의 숫자가 4개이고
(공정은 45nm) L3캐쉬는 8MB입니다.
린필드와 클락데일 전부 다 메모리는 듀얼채널 지원이고,
트리플채널은 블룸 필드입니다.
위의 표에서 보시듯이 그래픽 코어는 클락데일에만 탑재 되어있습니다.
쿼드 코어중 유일하게 Core i5 -750 제품만 하이퍼 쓰레딩 기술이 빠져있구요.
그래서 Core i7 860과의 성능 차이도 심합니다.
듀얼코어이고 하이퍼 쓰레딩이 가능(논리적 쿼드코어)하나 터보 부스트
기능이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 코어가 탑재 되었습니다.
Core i5 제품은
Core i5 750 제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물리적 듀얼 코어이고, 하이퍼 쓰레딩
기술과 터보 부스트 기능이 탑재 되어있습니다. 그래픽 코어 탑재 되어있습니다.
Core i5 와 Core i7의 중간 제품이 Core i5 750인데...
물리적으로 4개의 코어이지만 하이퍼쓰레딩이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쓰레드는 역시 변화없이 4개이구요. 물리 코어의 숫자와 L3캐쉬는 8MB로 i7과 동일하지만 하이퍼 스레딩이 지원안됩니다.
(비록 H.T기능이 빠져 있으나 하이퍼스레딩을 통한 4스레드와 물리코어가 4개일때의 성능차이는 벤치 스코어만 보더라도 충분히 짐작 가능합니다.)
Core i7 제품은
그래픽 코어가 빠진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기능(AES NI제외)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쿼드코어이고 하이퍼쓰레딩 적용시 옥타코어 (8개)가 됩니다.
클락데일에 탑재된 그래픽 코어(GMA HD)의 성능은
이전의 인텔 메인보드 내장칩셋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졌지만 최저가의 그래픽 카드에 비해서는 성능이 부족합니다.(캐주얼 게임이나 웹서핑 까지는 가능해도 그 이상을 즐기기엔 버겁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공정 / 클럭 / L3캐쉬의 차이를 제외하고~)
i3 와 i5 의 차이는 터보부스터의 지원여부 입니다.
그리고 i5 와 i7 의 차이는 물리적 코어의 숫자 차이( i5 750제외 )입니다.
i5는 물리2코어에 하이퍼스레딩으로 논리 4코어이고
i7은 물리4코어에 하이퍼스레딩으로 논리 8코어입니다. L3캐시 역시 2배구요.
노트북 / 모바일용 CPU인 아렌데일에 관해서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0/04/28 노트북 CPU 아렌데일 ( Arrandale ) i3, i5, i7 비교 / 추천
Hyper-Threading Technology : HTT (하이퍼 쓰레딩) 인텔에서 최근에 발표한 Core i3/ i5/ i7 제품은 Hyper-Threading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Hyper-Threading에 대해서 간단하게 몇자 적겠습니다. 과거 펜티엄4시절 노스우드때 한창 말 많았던 기술입니다. 듀얼 나오면서 인텔에서 버림받은 기술이라는 말도 나돌았는데 이번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Hyper-Threading이 나오게 된 배경은 Microsoft Windows OS를 운영하는 사용자라면 작업관리자 툴에서 프로세서 이용율을 모니터링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업관리자 툴에서 100%의 프로세서 사용율을 보이더라도, 실제 프로세서 내부 실행 자원은 보다 낮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서 자원의 비효율적인 사용은 시스템의 종합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증가하는 컴퓨터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세서의 비효율과 시스템 성능 개선을 위해서 몇가지기술이 개발 되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HTT 입니다. 작업이 할당되지 않은 실행 유닛에 다른 스레드의 작업을 할당함으로써 성능을 높이려는 기술인데 CPU코어 한 개당 쓰레드가 하나씩 추가되어 운영 체제에서는 싱글코어에서 두 개의 CPU가, 듀얼코어에서 네 개의 CPU가 장착된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니 쿼드의 경우 8개로 인식하게 됩니다.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존의 물리코어는 의미가 없어지고 논리코어만 작동하게 되고, 사용 환경과 프로그램에 따라 성능이 향상되기도 하며, 반대로 성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다중 작업에서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TurBo Boost(터보 부스트) 멀티코의 CPU가 간단한 작업 즉 그리 힘을 내서 일을 하지 않아도 충분할때 Core i5 750의 경우 1개의 코어로만 집중하여 2.66Ghz인 클럭이 3.2Ghz까지 자동 오버 클럭되어 일을 합니다. 따라서 3개의 코어는 쉬고 있음으로 전력소모가 줄고 발열이 줄어듭니다. 열심히 일을 해야 처리할수 있는 일이 생기면 4개의 코어가 모두 작동하면서 이전의 클럭인 2.66Ghz로 돌아 옵니다. 평상시에는 스피드 스텝이 적용되어 1개에 코어만 일을 하고 그 클럭이 상당히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다가 어떤 프로그램을 가동시키거나 연산을 하게 되면 3.2 까지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그 수준으로도 처리가 안될꺼 같으면 2개 3개 4개의 코어가 순차 작동하여 쿼드 코어 본연의 힘으로 작동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TDP (Thermal Design Power) 열 설계 전력(Thermal Design Power)은 컴퓨터 속의 열이 빠져나오는 데 필요한 시스템 냉각의 최대 전력을 나타냅니다. 곧, 모든 회로가 동작하는 동안에 어느 정도의 열이 최대한 나오는지를 나타내는 성능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컴퓨터의 CPU 냉각 시스템은 20 와트의 열 설계 전력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하면, 이때에는 칩의 최대 접합 온도를 초과하지 않은 채 20 와트의 열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집적회로의 집적도는 커지고, 크기는 작아지게 되면서, 발열 또한 많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집적회로 자체의 열로 인해 회로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방열법이 요구되고 있으며 전력효율의 필요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http://smsinfo.tistory.com/category/PC%20사기전에.../CPU%20사기전에
제품의 링크는 걸었지만.. CPU의 경우 CPU+ RAM + HDD 요렇게 묶음 단위로 하셔서 다나와에서 현금 구매 하시는것이 싸게 먹힙니다. 마진이 안남는다고 그러면서 안판다고 그러면 대충한 2~4천원정도 더 추가하면 대부분 판매합니다. 카드구입과 단품 구입이 아니시면 현금구매가 싸게 먹혀요~
벌크 제품의 경우 쿨러포함 가격인지 아닌지 확인 하시고 구입하세요.(정품의 경우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검색 결과의 카테고리 자체를 걸어놨으니.. 나열된 제품중 최저가를 구입하시길...
Pentium G695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www.pc4all.co.kr/good_search.asp?category=1
(해당사이트에서 G6950 검색)
Intel Core i3 53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3 54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5 65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5 66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5 661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5 75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7 86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Intel Core i7 870
제품클릭 ☞ http://search.11st.co.kr/SearchPrdAction.tmall?method
제품클릭 ☞ http://search.auction.co.kr/search/search.aspx?keyword
'PC 사기전에... > CPU 사기전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샌디브릿지 데스크탑 CPU 비교 3부 : 성능 비교 (SandyBridge Processor BenchMark) (15) | 2011.04.15 |
---|---|
샌디브릿지 데스크탑 CPU 비교 2부 : 샌디브릿지 내장 그래픽 HD 2000 & HD 3000 (10) | 2011.04.13 |
샌디브릿지 데스크탑 CPU 비교 1부 : 종류와 구분 (Sandy Bridge Processor) (10) | 2011.04.12 |
샌디브릿지 벤치 (Sandy Bridge Bench) : 2부 성능 벤치 (26) | 2010.12.01 |
인텔 샌디브릿지 가격 과 출시일 그리고 성능 : 1부 (Performance / Price And Release Day Of Sandy Bridge ) (8) | 2010.11.30 |
Core i7 린필드 vs 블룸필드 ( Core i7 Lynnfield vs Bloomfield) 그리고 샌디브릿지(Sandybridge) (20) | 2010.09.01 |
Intel Core i3, i5, i7 의 차이와 비교 (클락데일과 린필드의 차이 : 7월 18일 가격 반영 i5 760) (6) | 2010.08.26 |
AMD Phenom II X6 출시에 대한 생각..... ( 6 Core) (12) | 2010.05.01 |
가격대별 CPU 성능비교 / 추천 ( 2편 : 10~30만원 중반대 ) (9) | 2010.02.19 |
가격대별 CPU 성능비교 / 추천 ( 1편 : 5~10만원대 ) (6) | 2010.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