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치 스코어의
성능 데이터 값은 2010년 2월 12일
http://www.cpubenchmark.net/ 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가격은 2010년 2월 12일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제품의 선정기준을 무작위로 선택하기보다는
인지도 있는 제품을 비교하기 위해서
2010년 2월 12일 기준
다나와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 27개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판매된 목록이기 때문에 해당 시점이나 이후에 단종된 물품이 있을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http://pc.danawa.com/hitlist/BestProd_List.php?cate=2&view=IMAGE
두 데이타를 기준으로 판단한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가격대별 CPU 선택 ( 10 ~ 35만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클릭>
일단 표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일부 몇몇 제품의 스코어를 제외하고는 성능이 올라갈수록 가격도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전히 "클럭이 깡패다~!" 라는 말은 지켜지는 듯합니다. ~!!!^^
위표를 성능순으로 정리 하자면
여기에서 Core i3 530 Clarkdale ( 32nm ) 를 제외하고는 전부 45nm 공정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듀얼코어는 울프데일과 칼리스토 제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쿼드 코어 입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옥타코어 제품으로 분류해야될 제품도 있겠군요.
Core i3의 경우 물리적으로는 듀얼인데 Hyper-Threading이 적용 되어 거의 쿼드로 봐도 무방할듯합니다. 논리적으로는 4개니까요. Hyper-Threading에 관해서는 아래에 기술하겠습니다.
위의 두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래프를 작성하면...
<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클릭>
그래프를 될수있으면 원본으로 넣으려다 보니 줄어든 느낌인데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Intel의 특징이라면 자본시장원리에 가장 충실하다는 겁니다.
위의 그래프상에서도 보듯이 비싼게 좋다는게 제일 잘 맞들어가는게 인텔제품입니다.
AMD의 경우 트리플이 쿼드가 되더니 이번엔 또 듀얼이 쿼드로 변신하는 CPU를 복불복시스템을 도입해서 풀어놨더군요. 하이엔드 시장의 물품을 풀어서 경쟁하는게 먼저일듯한데.. 언제 까지 이런 꽁수를 쓸지는.... 개인적으로 지금 사용하는 시스템도 AMD라서 애착이 많은데 아쉽네요.
그래프에서도 판단하실수 있으시듯이
14만원 이하 제품에서는 가격대 성능비는 AMD Athlon II-X4 630 (프로푸스)가 좋네요. Core i3 530 도 괜찮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데스크탑에서 CPU 에 10만원이상 투자하신다면 그래픽카드 또한 생각하실 듯 하니 그래픽 전환 기능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픽 코어가 있음으로서의 잇점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H55칩셋 메인 보드의 가격이 높은 가격대를 형성 하고 있어서 아직은 기다려야 될 시점인듯 합니다.
한 20만원대의 CPU를 생각 하셨다면 금액의 여유가 되신다면 메인보드의 가격이 높지만 Intel Core i5 750 (린필드)가 좋을듯합니다.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우시면 AMD Phenom II-X4 965 Black Edition(데네브)도 괜찮구요.
성능과 가격 둘다 잡기가 힘든데... 가격적인 면을 중요시한다면 AMD쪽을 선택하시구요 그래도 이왕 쓰는거 성능으로 촛점을 맞추셨다면 Intel Lynnfield 를 추천합니다.
AMD의 경우는 램이 DDR2 가능한 보드도 있고 보드가격(최저 5만부터)도 다양합니다.
Core i3/ i5/ i7 을 선택 하시면 램은 DDR3이상 사용 하셔야 하고 보드 역시 한정적 이기 때문에 가격 적인 부담도 고려 하셔야 합니다.
Core i3, i5, i7의 차이가 궁금하시면 아래링크를....
Intel Core i3 ,i5, i7 의 차이와 비교 (클락데일과 린필드의 차이)
코드네임별로 간략히 설명하자면
비록 그래프 상에는 한제품 만 비교대상에 포함시켰지만 린필드(Lynnfield) 가 클락데일(Clockdale)보다 성능면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클락데일이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고는 있으나 그 성능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잡기엔 아직 역부족이고 저전력, 저발열 이라서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 또는 All-in-One PC에 더 맞는 cpu라고 생각 합니다.
요크필드(Yorkfield) → 블룸필드(Bloomfield) → 린필드(Lynnfield) 과정을 거치면서 성능의 향상도 있지만 메인보드의 노스브리지 칩셋의 기능이 CPU 속으로 완전히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얇은 지식이 드러나기때문에 요기까지만 적겠습니다. ^^
( 얼마전에 블룸필드와 린필드의 차이에 관한 문서를 봤는데.. 대략 20페이지 정도 되더군요. 영문이라 한두번 읽어봐서는 뭐 감도 안잡이고 그냥 최신이니 좋구나 그정도? ^^
전기 적게 먹고 속도 빠르면 더 좋은거죠~! 싸면 더 좋지만 ~ ^^ )
AMD는 이전에도 설명했지만
데네브(Denebe)에서 L3 캐쉬를 제거 하면 쿼드코어인 프로푸스(Propose)가되고
데네브(Denebe)에서 코어 1개를 죽이면 트리플코어인 헤카(Heca)가 되고
데네브(Denebe)에서 코어 2개를 죽이면 듀얼코어인 칼리스토(Callisto)가 됩니다.
L3 캐쉬의 존재 유무에 따라서 성능의 차이는 대략 10% 안쪽으로 생각 하시면되고, 코어의 갯수에 따라서 성능차이는 사용자의 사용방식 또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릅니다. 즉 가벼운 프로그램 같은 경우(워드,웹서핑,인터넷뱅킹 등등) 는 별 차이가 없으나 인코딩이나 멀티 태스킹을 하실경우 그 차이는 더 커지게 됩니다.
PC를 사용함에 있어서 5년이상의 사이클로 교체를 하신다면 Core i7 860 30만원이상의 하이엔드 제품군을 추천하고 2~3년마다 교체를 하신다면 10만원 초중반의 제품군을 추천합니다.
성능 데이터 값은 2010년 2월 12일
http://www.cpubenchmark.net/ 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가격은 2010년 2월 12일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제품의 선정기준을 무작위로 선택하기보다는
인지도 있는 제품을 비교하기 위해서
2010년 2월 12일 기준
다나와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 27개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판매된 목록이기 때문에 해당 시점이나 이후에 단종된 물품이 있을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http://pc.danawa.com/hitlist/BestProd_List.php?cate=2&view=IMAGE
두 데이타를 기준으로 판단한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가격대별 CPU 선택 ( 10 ~ 35만원)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클릭>
일단 표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일부 몇몇 제품의 스코어를 제외하고는 성능이 올라갈수록 가격도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전히 "클럭이 깡패다~!" 라는 말은 지켜지는 듯합니다. ~!!!^^
위표를 성능순으로 정리 하자면
Intel Core i7 920 (블룸필드) >> Intel Core i7 860 (린필드) >> Intel Core2Quad Q9550 (요크필드) >> AMD Phenom II-X4 965 Black Edition(데네브) >> Intel Core i5 750 (린필드) >> AMD Phenom II-X4 955 BlackEditon(데네브) >> Intel Core2Quad Q9400 (요크필드) >> Intel Core2Quad Q8300 (요크필드) >> AMD Phenom II-X4 945 (데네브) >> AMD Phenom II-X4 925 (데네브) >> AMD Athlon II-X4 630 (프로푸스) >> AMD Athlon II-X4 620 (프로푸스) >> Intel Core i3 530 (클락데일) >> AMD Phenom II-X2 555 Black Edition (칼리스토) >> Intel Core2Duo E7500 (울프데일) |
여기에서 Core i3 530 Clarkdale ( 32nm ) 를 제외하고는 전부 45nm 공정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듀얼코어는 울프데일과 칼리스토 제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쿼드 코어 입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옥타코어 제품으로 분류해야될 제품도 있겠군요.
Core i3의 경우 물리적으로는 듀얼인데 Hyper-Threading이 적용 되어 거의 쿼드로 봐도 무방할듯합니다. 논리적으로는 4개니까요. Hyper-Threading에 관해서는 아래에 기술하겠습니다.
위의 두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래프를 작성하면...
< 이미지를 크게 보시려면 클릭>
그래프를 될수있으면 원본으로 넣으려다 보니 줄어든 느낌인데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Intel의 특징이라면 자본시장원리에 가장 충실하다는 겁니다.
위의 그래프상에서도 보듯이 비싼게 좋다는게 제일 잘 맞들어가는게 인텔제품입니다.
AMD의 경우 트리플이 쿼드가 되더니 이번엔 또 듀얼이 쿼드로 변신하는 CPU를 복불복시스템을 도입해서 풀어놨더군요. 하이엔드 시장의 물품을 풀어서 경쟁하는게 먼저일듯한데.. 언제 까지 이런 꽁수를 쓸지는.... 개인적으로 지금 사용하는 시스템도 AMD라서 애착이 많은데 아쉽네요.
그래프에서도 판단하실수 있으시듯이
14만원 이하 제품에서는 가격대 성능비는 AMD Athlon II-X4 630 (프로푸스)가 좋네요. Core i3 530 도 괜찮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데스크탑에서 CPU 에 10만원이상 투자하신다면 그래픽카드 또한 생각하실 듯 하니 그래픽 전환 기능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픽 코어가 있음으로서의 잇점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H55칩셋 메인 보드의 가격이 높은 가격대를 형성 하고 있어서 아직은 기다려야 될 시점인듯 합니다.
한 20만원대의 CPU를 생각 하셨다면 금액의 여유가 되신다면 메인보드의 가격이 높지만 Intel Core i5 750 (린필드)가 좋을듯합니다.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우시면 AMD Phenom II-X4 965 Black Edition(데네브)도 괜찮구요.
성능과 가격 둘다 잡기가 힘든데... 가격적인 면을 중요시한다면 AMD쪽을 선택하시구요 그래도 이왕 쓰는거 성능으로 촛점을 맞추셨다면 Intel Lynnfield 를 추천합니다.
AMD의 경우는 램이 DDR2 가능한 보드도 있고 보드가격(최저 5만부터)도 다양합니다.
Core i3/ i5/ i7 을 선택 하시면 램은 DDR3이상 사용 하셔야 하고 보드 역시 한정적 이기 때문에 가격 적인 부담도 고려 하셔야 합니다.
Core i3, i5, i7의 차이가 궁금하시면 아래링크를....
Intel Core i3 ,i5, i7 의 차이와 비교 (클락데일과 린필드의 차이)
코드네임별로 간략히 설명하자면
비록 그래프 상에는 한제품 만 비교대상에 포함시켰지만 린필드(Lynnfield) 가 클락데일(Clockdale)보다 성능면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클락데일이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고는 있으나 그 성능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잡기엔 아직 역부족이고 저전력, 저발열 이라서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 또는 All-in-One PC에 더 맞는 cpu라고 생각 합니다.
요크필드(Yorkfield) → 블룸필드(Bloomfield) → 린필드(Lynnfield) 과정을 거치면서 성능의 향상도 있지만 메인보드의 노스브리지 칩셋의 기능이 CPU 속으로 완전히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얇은 지식이 드러나기때문에 요기까지만 적겠습니다. ^^
( 얼마전에 블룸필드와 린필드의 차이에 관한 문서를 봤는데.. 대략 20페이지 정도 되더군요. 영문이라 한두번 읽어봐서는 뭐 감도 안잡이고 그냥 최신이니 좋구나 그정도? ^^
전기 적게 먹고 속도 빠르면 더 좋은거죠~! 싸면 더 좋지만 ~ ^^ )
AMD는 이전에도 설명했지만
데네브(Denebe)에서 L3 캐쉬를 제거 하면 쿼드코어인 프로푸스(Propose)가되고
데네브(Denebe)에서 코어 1개를 죽이면 트리플코어인 헤카(Heca)가 되고
데네브(Denebe)에서 코어 2개를 죽이면 듀얼코어인 칼리스토(Callisto)가 됩니다.
데네브 - 코어 1개 = 헤카 데테브 - 코어 2개 = 칼리스토 데네브 - L3캐쉬 메모리 = 프로푸스 프로프스 - 코어1개 = 라나 |
PC를 사용함에 있어서 5년이상의 사이클로 교체를 하신다면 Core i7 860 30만원이상의 하이엔드 제품군을 추천하고 2~3년마다 교체를 하신다면 10만원 초중반의 제품군을 추천합니다.
Hyper-Threading Technology : HTT 인텔에서 최근에 발표한 Core i3/ i5/ i7 제품은 Hyper-Threading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Hyper-Threading에 대해서 간단하게 몇자 적겠습니다. 과거 펜티엄4시절 노스우드때 한창 말 많았던 기술입니다. 듀얼 나오면서 인텔에서 버림받은 기술이라는 말도 나돌았는데 이번에 다시 돌아 왔네요. Hyper-Threading이 나오게 된 배경은 Microsoft Windows OS를 운영하는 사용자라면 작업관리자 툴에서 프로세서 이용율을 모니터링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업관리자 툴에서 100%의 프로세서 사용율을 보이더라도, 실제 프로세서 내부 실행 자원은 보다 낮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서 자원의 비효율적인 사용은 시스템의 종합적인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증가하는 컴퓨터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세서의 비효율과 시스템 성능 개선을 위해서 몇가지기술이 개발 되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HTT 입니다. 작업이 할당되지 않은 실행 유닛에 다른 스레드의 작업을 할당함으로써 성능을 높이려는 기술인데 CPU코어 한 개당 쓰레드가 하나씩 추가되어 운영 체제에서는 싱글코어에서 두 개의 CPU가, 듀얼코어에서 네 개의 CPU가 장착된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니 쿼드의 경우 8개로 인식하게 됩니다.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존의 물리코어는 의미가 없어지고 논리코어만 작동하게 되고, 사용 환경과 프로그램에 따라 성능이 향상되기도 하며, 반대로 성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다중 작업에서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
'PC 사기전에... > CPU 사기전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샌디브릿지 데스크탑 CPU 비교 3부 : 성능 비교 (SandyBridge Processor BenchMark) (15) | 2011.04.15 |
---|---|
샌디브릿지 데스크탑 CPU 비교 2부 : 샌디브릿지 내장 그래픽 HD 2000 & HD 3000 (10) | 2011.04.13 |
샌디브릿지 데스크탑 CPU 비교 1부 : 종류와 구분 (Sandy Bridge Processor) (10) | 2011.04.12 |
샌디브릿지 벤치 (Sandy Bridge Bench) : 2부 성능 벤치 (26) | 2010.12.01 |
인텔 샌디브릿지 가격 과 출시일 그리고 성능 : 1부 (Performance / Price And Release Day Of Sandy Bridge ) (8) | 2010.11.30 |
Core i7 린필드 vs 블룸필드 ( Core i7 Lynnfield vs Bloomfield) 그리고 샌디브릿지(Sandybridge) (20) | 2010.09.01 |
Intel Core i3, i5, i7 의 차이와 비교 (클락데일과 린필드의 차이 : 7월 18일 가격 반영 i5 760) (6) | 2010.08.26 |
AMD Phenom II X6 출시에 대한 생각..... ( 6 Core) (12) | 2010.05.01 |
Intel Core i3 ,i5, i7 의 차이와 비교 (클락데일과 린필드의 차이) (93) | 2010.03.30 |
가격대별 CPU 성능비교 / 추천 ( 1편 : 5~10만원대 ) (6) | 2010.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