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i7 2620M, Core i7 2630QM, Core i7 2635QM, Core i7 2640M, Core i7 2670QM, Core i7 2720QM, Core i7 2760QM, Core i7 28280QM, Core i7 2860QM Sandybridge Mobile Processor
노트북 사기전에/샌디브릿지 CPU 2011. 10.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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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노트북용 CPU인 Core i3 와 Core i5 모바일 프로세서에 이어서 Core i7 Mobile Processor 입니다.
지난 포스트인 Core i3 M & Core i5 M의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 Core i3 2330M & Core i3 2350M Sandybridge Mobile Processor
링크 ☞ Core i5 2410M, Core i5 2430M, Core i5 2520M, Core i5 2540M Sandybridge Mobile Processor
아래의 내용은 샌디브릿지 Core i7 모바일 프로세서중에서 2/4분기 이후 추가된 Core i7 2640M, Core i7 2670QM, Core i7 2760QM, Core i7 2860QM 에 대한 내용으로 1/4분기에 발표된 Core i7 2620M이나 Corew i7 2630QM등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 2011/03/09 - [노트북 사기전에/샌디브릿지 CPU] - 샌디브릿지 노트북 CPU (Sandy Bridge Mobile CPU - 2부 : Core i7)
인텔(Intel) 사이트(ark.Intel.com)에 나와있는 샌디브릿지 모바일 CPU Core i7M의 스펙입니다.
( Core i7 2620M, Core i7 2630QM, Core i7 2635QM, Core i7 2640M, Core i7 2670QM, Core i7 2720QM, Core i7 2760QM, Core i7 28280QM, Core i7 2860QM )
참고로 Core i7 모델중에서는 Core i7 2620M & Core i7 2640M 과 같이 듀얼코어 모델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명 뒤어 단순히 M 만 붙는다면 그것은 듀얼코어(Dual Core) 프로세서이고, 쿼드코어(Quad Core)프로세서 뒤에는 QM이라는 약자가 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lick image~!!!
위의 이미지는 중복되고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개인적으로 임의 편집한 것이고,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작은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원본 스펙 비교 표를 보실 분은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Image Click
이전 Core i5에서는 AES-NI, TXT, VT-D 기술의 탑재 여부에 따라서
Core i5 중 2400번대와 2500번대로 나눠졌습니다.
이러한 경향이 Core i7까지 이어지는데...
일단 Core i7 2620M & Core i7 2640M은 모든 기술이 들어가 있지만 듀얼코어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쿼드코어라는 기준에 비교하면... 2600번대 제품에는 TXT, VT-D 기술기술이 들어가 있지 않고, 2700 번대 이상의 제품에 들어가 있습니다. AES-NI 기술은 2/4분기 이후 출시되는 Core i5 이상의 제품에는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링크 ☞ 인텔의 AES-NI, TXT, VT-D (AES 명령어 세트, 신뢰 실행 기술, 가상화기술)
링크 ☞ CPU 기술의 설명-TDP, HHT, Turbo Boost, SSE, VT-d....
링크 ☞ 샌디 브릿지 터보 부스트2.0 (Sandy Bridge Processor Turbo Boost 2.0)
링크 ☞ 하이퍼스레딩과 멀티스레드 그리고 인텔의 파이프라인(Hyper-Threading & Pipeline)
링크 ☞ 샌디브릿지 AVX 명령어 세트 (Sandybridge AVX instruction set)
이전 1/4분기 출시제품과 그 이후 출시제품의 차이는
Core i7중 2600번대 제품에도 Intel vPro 기술이 추가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서 듀얼코어인 Core i7 2620M과 27000 번대 이상의 제품에만 탑재되던 기술이었는데... 2/4분기이후에 출시되는 제품중 Core i3를 제외한 Core i5 이상의 제품에는 vPro가 추가되어있습니다.
Intel vPro는
클라우드 시대에 보다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기술로 소프웨어적이던 원격제어 기술을 하드웨어화 시킨 원격제어 기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vPro는 OS의 부팅을 통해서 이루어졌던것이 이제 OS의 가동 여부에 상관없이 원격진단이 가능한기술입니다. 이전 소프트 웨어로 지원될때 보다 한차원 더 발전하여 원격으로 BIOS 설정까지 가능하고 원격으로 OS설치도 가능합니다. PC전원이 OFF 되어있는 상황에서도 원격점검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바이러스나 보안이 의심되는 PC를 원격지에서 제어할수 있다는 보안적 잇점을 가지게 됩니다.
vPro 프로세서에 대한 자료를 찾다보면...
KVM 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 KVM은 키보드(Keyboard), 비디오(Video), 마우스(Mouse)를 얘기하는 것으로 OS가 가동되고 있지 않아도 원격지에서 PC를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이제 윈도우 설치한다고 PC들고갈 필요가 없어진거죠.
아래의 이미지는 대략적으로 이러한 경향을 보인다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제품의 성능은 낮아집니다.
Core i7의 성능순서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작성당시의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데이터에서
Super PI(계산에 소요된 시간을 측정한 값임 따라서 낮을수록 좋음)와 wPrime값을 제외한 나머지 시네벤치(Cinebench), 3D Mark06, 밉스(MIPS : Dhrystone), 플롭스(MFLOPS : Whetstone) 값은 그 값이 높을수록 성능이 뛰어납니다.
Super PI 값은 원주율 계산으로 단일 코어의 성능값을 나타내는 값입니다.
wPrime : 멀티스레딩을 지원하는 CPU의 연산 속도를 계산하는 프로그램으로 멀티 코어의 성능을 측정할 때 쓰며 속도가 빠를수록 결과 값이 낮게 나옵니다.
밉스 MIPS (million instructions per second)는 프로세서의 성능을 나타내는 단위로 CPU가 1초동한 처리할 수 있는 명령수를 말하는 수치입니다.펜티엄4 이전에 많이 사용하던 것으로 실제로 CPU는 한가지 명령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고 명령에 따라 소요 클럭이 다르기 때문에 MIPS의 신뢰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밉스의 단점을 개선하여 부동소수점 명령 처리만을 고려한 CPU성능 수치가 플롭스 입니다.
플롭스 FLOPS (floating-point operations per second)는 초당 수행할 수 있는 부동소수점 연산의 횟수를 의미하는 컴퓨터 성능 단위입니다.
Core i7 모바일 프로세서는 노트북을 메인시스템으로 사용하시는 분이나 데스크탑 대용 또는 게임 매니아 분들에게 알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하는건 약간 과한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개인의 기호는 모두 다르기에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출퇴근용으로 3000cc 차량을 뽑는느낌 이라고 해야될까요?
새로추가된 프로세서들에 대한 링크입니다.
Core i3 링크 ☞ 2011/10/19 - [노트북 사기전에/샌디브릿지 CPU] - Core i3 2330M & Core i3 2350M Sandybridge Mobile Processor
Core i5 링크 ☞ 2011/10/21 - [노트북 사기전에/샌디브릿지 CPU] - Core i5 2410M, Core i5 2430M, Core i5 2520M, Core i5 2540M Sandybridge Mobile Processor
Core i7 링크 ☞ 2011/10/22 - [노트북 사기전에/샌디브릿지 CPU] - Core i7 2620M, Core i7 2630QM, Core i7 2635QM, Core i7 2640M, Core i7 2670QM, Core i7 2720QM, Core i7 2760QM, Core i7 28280QM, Core i7 2860QM Sandybridge Mobile Processor
저전력 프로세서에 대한 내용은 다음주 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